한국증시

임금근로자 45.8%, 한달 월급 200만원 미만···청년층, 저임금 요식업 종사자 비율 가장 높아
국내 1947만명의 임금근로자 중 절반 가까이가 한 달 월급이 200만 원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기준 전체 임금근로자 1947만 명 가운데 월급 200만 원 미만 비율은 45.8%이다.

산은 "대우조선 2조 7천억원 규모 자본 확충, 확정된 바 없다"
산업은행은 26일 대우조선 채권단의 출자전환과 관련된 언론 보도에 대해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주택금융공사, '한도 소진' 적격대출 2조원 추가 배정
주택금융공사는 26일 연말까지 적격대출이 차질 없이 공급될 수 있도록 총 2조원의 대출 재원을 추가 배정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연말까지 원활한 공급을 통해 실수요층의 자금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은행별 수급 상황에 따라 필요하면 재원을 추가로 배정한다는 방침이다.

'배출가스 조작' 폴크스바겐, 공정위 내달 30일 최종 심의···美서 소비자 배상 16조원 규모 합의안 승인
'배출가스 조작 스캔들'로 논란을 일으킨 폴크스바겐에 대한 전·현직 임원 고발, 과징금 부과 여부가 다음 달 30일 결정될 전망이다. 26일 관계 당국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다음 달 30일 사무처가 상정한 폴크스바겐에 대한 심사보고서를 최종 심의한다.

'구속' 면한 신동빈 회장, 日 롯데홀딩스 이사회 재신임에 대표직 유지
'구속'이라는 최악의 사태는 면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회에서 재신임되며 대표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일본 롯데홀딩스는 26일 도쿄(東京) 신주쿠(新宿)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신 회장의 대표직 유지에 대해 논의했다.

현대車 3분기 영업이익 1조원 겨우 넘겨···"노조 파업·신흥국 위기"에 실적 악화
현대자동차가 올해 3분기'어닝 쇼크'에 가까운 실적을 냈다. 노조의 파업에 따른 여파가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지난 분기에 매출액 22조837억원, 영업이익 1조681억원, 경상이익 1조4천947억원, 당기순이익 1조1천188억원 등의 실적을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드라기 ECB 총재 "獨 큰 반사이익 챙겨" 양적 완화 비판 강력히 일축, 채권매입 연장 기대감 고조
유럽중앙은행(ECB)와 유로존 최대 경제국인 독일이 양적 완화를 놓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가 양적 완화에 대한 비판론을 강력히 일축했다. 이에 따라 ECB가 12월 초에 열릴 통화정책회의에서 내년 3월 종료되는 채권매입 프로그램을 연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애플, 보유현금만 269조원···전 세계 시총 14위와 맞먹는 금액
CNBC 등 25일(현지시간)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애플이 지난 9월말 기준 보유한 현금 및 현금등가물이 2천376억달러(약 269조3천20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의 보유현금은 석달전에 비해 61억달러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애플, 15년 만에 전체매출·순익 전년대비 감소···중화권 매출 30% 하락
지난 9월24일로 마감한 애플의 회계연도 4분기 매출과 순익이 월가 예상치에 대체로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은 25일 뉴욕증시 마감 후 회계연도 4분기 매출과 순익이 469억달러와 90억달러(주당 1.67달러)로 전년 같은 분기의 515억달러와 111억달러(1.96달러)에서 줄었다고 발표했다. 전년비 감소율은 각각 9%와 19%다.
코스피, 장 중 1%넘게 하락하며 2,010선 추락···국제유가 하락 속 외인·동반 매도
코스피가 26일 국제유가가 하락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로 지수를 끌어내리며 장 초반 2,010선으로 밀려났다. 지수는 6.80포인트(0.33%) 내린 2,030.37로 거래가 시작된 뒤 낙폭을 키웠다.

'최순실 논란' 속 반기문 테마주 하락세···문재인·안철수 테마주는 상승
최근 한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최순실 게이트'가 차기 대선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점쳐지면서 대선 후보 테마주 간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26일 주식시장에서 여당 대권 후보로 꼽히는 반기문 테마주는 일제히 하락세를 탔고, 야당 대권 후보들인 문재인·안철수 테마주는 상승 흐름을 보였다.

3분기 승용차 수출, 파업 사태 영향 17.4% 큰 폭 감소···'폴크스바겐 판매 중단' 속 수입도 줄어
현대자동차 등 국내 자동차 업계의 파업 등 영향으로 올 3분기에도 승용차 수출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출가스 조작' 스캔들로 논란이 된 폴크스바겐 등 브랜드의 일부 차종 판매가 중단된 데다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까지 겹치면서 수입 역시 감소했다.

대우조선, 구조조정 태풍 속 짐싸는 '1Q 직원들'···"저희는 연봉 2천여만원, 무기 계약직입니다"
'수주 가뭄' 속 대우조선이 경영정상화를 목표로 강도 높은 구조조정에 나서면서 일명 '1Q 직원' 150여명이 모두 회사를 떠난다. 1Q는 대우조선의 '무기(無期)계약직' 직원을 통칭하는 말이다.

'갤노트7 사태' 삼성전자 모바일 부문 성적표는?···내일 3분기 확정실적 발표
삼성전자가 오는 27일 3분기 확정실적을 발표한다. 관전 포인트는 갤럭시노트7 사태를 반영한 IM(IT모바일)부문의 성적표이다.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등기이사 선임' 결정 주총 내일 열어···'갤노트7 사태' 해결사 될까
'갤럭시노트7 사태'로 삼성전자가 때 아닌 위기를 맞이한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공식적으로 경영 전면에 나서는 계기가 될 등기이사(사내이사) 선임 절차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러한 위기 속에 이재용 부회장이 '구원 투수'가 될 수 있을 지 주목받고 있다.

구조조정·가계부채 악재 속 가계 경기전망, 지난달보다 악화···제자리 걸음 걷는 소비자심리
정부 주도의 기업구조조정에 따른 고용사정 악화와 가계부채부담이 겹친 가운데 소비제약으로 소비자심리가 호전되지 않는 가운데 가계의 경기전망이 지난달보다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유커 20% 줄여라" 中 정부 지침에 韓 관광업계 '긴장'···화장품·호텔 등 관련주 줄줄이 하락세
중국 정부가 저가 관광상품을 규제하고 방한 중국인 관광객(유커·遊客) 수를 전년보다 20% 줄이라는 지침을 자국 여행사에 통보함에 따라 국내 관광업계에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전날 이런 소식에 중국 관련 소비주들도 동반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SK하이닉스, '실적 호조' 소식에 상승세···장 중 현대차 제지고 시총 4위로
전날 실적 발표를 한 SK하이닉스가 실적 호전 소식에 26일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현대자동차를 제치고 시가총액 4위에 올라섰다. 한편 실적 호전 기대감으로 주가가 이틀째 상승세를 펼치면서 지난 6일 기록한 52주 신고가 4만3천150원에 한 걸음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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