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시

상업통상자원부 장관 "연내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구체적 답변은 회피
올 여름 연이은 폭염이 계속된 가운데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한 '전기요금 누진제'에 대해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입을 열었다. 주 장관은 14일 "전기요금 누진제를 연내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갤노트7 사태'로 변화의 움직임···"품질 점검 절차 전면 개편"
14일 '갤노트7 사태'를 겪은 삼성전자가 향후 품질 점검 절차를 개편하겠다고 밝히면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제품 개발 등을 둘러싼 경직된 조직문화를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는 이날 갤노트7 판매 중단으로 인한 기회손실 전망치를 발표하면서 "향후 제품 안전성 강화를 위해 내부 품질 점검 프로세스를 전면 개편하는 등 안전한 제품을 공급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동력 크게 약화됐나···운송 미참여 나흘째 계속 하락
화물연대가 집단운송거부를 하며 총파업에 돌입한 이후 운송 미참여자 수가 날이 갈수록 줄어들며 동력이 크게 약화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기준으로 컨테이너 차량 운전자 8천377명 가운데 운송회사의 지시를 거부하거나 연락을 두절한 운전자(운송 거부자)는 한 명도 없었다.

현대車 노조, 수십차례 파업 끝에 마련된 2차 잠정합의안두고 오늘 찬반투표···이번엔 통과될까
현대자동차 노조가 전날 기본급 7만2천원 인상 등 오랜 진통 끝에 마련해 올해 임금협상 2차 잠정합의안을 두고 14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한다. 노조는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조합원 4만8천여 명을 대상으로 합의안을 수용 여부를 묻는다.

한진해운 사태, 기업 피해 신고 1,089건 접수···납기지연이 절반 이상
한진해운이 법정관리에 돌입하며 벌어진 물류대란 사태에 따른 우리 기업의 피해 건수가 1천건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1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정훈 의원이 코트라(KOTRA), 선주협회·무역협회, 중소기업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4개 기관이 접수한 한진해운 피해·애로 건수는 1천89건에 달했다.

금융위 "예금보호한도 상향조정 검토 중 아니다"
금융위원회는 14일 예금보험공사에서 예금보호한도의 상향조정을 검토한다는 보도와 관련해 이에 대해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 "내년 지진관련 예산 2배 수준 대폭 확대"
기획재정부는 이날 “모든 부처의 내년 지진관련 예산은 2배 수준으로 대폭 확대됐다”며 “하지만 국민안전처가 요구한 지진관련 예산은 대부분 지자체 공공시설물의 내진보강비 지원과 관련된 것으로 관련법상 지자체 공공시설물은 시설 관리주체인 지자체가 부담해야 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갤노트7 사태' 총손실 7조원 이상···'한 여름밤 꿈'으로 끝난 4분기 9조원 달성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사태'의 영향으로 3분기 실적을 하향 조정한 가운데 시장에선 4분기 실적에 주목하고 있다. 이달 초 3분기 잠정실적 발표 때까지만 해도 4분기 영업이익이 9조원대에 달할 것이란 관측까지 나왔지만 갤럭시노트7 단종 조처에 따라 9조원 달성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금융노조 "계속되는 교섭 해태에 유감"···사측에 전체교섭 제안
금융권의 '성과연봉제' 도입 반대를 외치며 금융노조가 지난달 23일 총파업을 벌이면서 갈등이 심화된 금융권이 교섭에 나설지 주목받고 있다. 김문호 금융노조 위원장이 하영구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장을 만나 금융 노사 대표자들이 모두 참석하는 전체교섭을 제안했다.
코스피, 삼성전자 갤노트7 사태 우려 완화 속 기관·외인 '동반 매수'에 상승세···2,020선 회복
코스피가 14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2,020선을 회복했다. 지수는 6.22포인트(0.31%) 오른 2,021.66으로 출발한 뒤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매수에 나서면서 2,020선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갤노트7 사태 딛고 반등한 삼성전자, 매수·매도 치열한 '공방'에 보합권 움직임
갤노트7 사태를 딛고 전날 반등에 성공한 삼성전자가 매수와 매도 세력 간 치열한 공방에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전날 상승 마감한 삼성전자는 이날 장 초반 0.64% 떨어지는 등 약보합세를 보였으나 곧바로 '사자' 세력이 다소 우위를 점하면서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中기업 품에 안긴 판타지오, 장 중 사상 최고가 기록
최근 인기배우 하정우씨와 결별한 국내 연예기획사 판타지오가 중국기업의 품에 안긴다는 소식에 힘입어 14일 장 초반 사상 최고가를 썼다. 장중 한때 5.61% 오른 3천390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한진해운 미주노선 매각 등 회생기대감에 연일 급등세···사흘째 올라
한진해운이 미주 노선 매각 추진 등 회생 기대감이 재차 퍼지며 전날에 이어 14일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사흘째 오름세다.

필라델피아 연준은행장 "美 금리인상, 11월 열리는 대선 이후 시행하는 편이 신중한 태도"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연내 한 차례 이상의 금리 인상 의지를 계속해서 이어가는 가운데, 금리를 올리더라도 11월에 열리는 대선 이후에 시행하는 편이 "신중하다"고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장이 13일(현지시간) 주장했다.

이재용 부회장 등기이사 결정 주총 앞두고 고민에 빠진 삼성전자···갤노트7, 수조원대 손실에 마땅한 '카드' 없다
삼성전자가 오는 27일 이재용 부회장의 등기이사 선임 여부를 결정하게 될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그동안 삼성의 지배구조 이슈에 딴죽을 걸어온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과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 ISS 등이 모처럼 우호적인 메시지를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갤럭시노트7 단종 사태에 따른 수조원대 손실을 입은 삼성전자로서는 주주들에게 친화정책으로 내놓을 마땅한 '카드'가 없는 상황이다.

계속되는 美 고용시장 호조···신규 실업수당 청구 43년간 최저치 기록
미국에서 한 주간 새로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건수가 최근 약 43년간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까지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4만6천 건으로 한 주 전과 같았다고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1973년 11월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낙하산 인사' 논란에 입연 정찬우 거래소 이사장···"억울하다" 답변만 반복
'낙하산 인사' 논란에 대해 정찬우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13일 이러한 지적에 "동의하지 않는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 정 이사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외부에서 왔다는 의미로 낙하산이라고 한다면 맞지만, 전문성이 없다거나 절차상의 문제 때문에 낙하산이라고 한다면 동의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진웅섭 "자살보험금 미지급 보험사, 엄정히 행정 제제"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13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자살보험금을 미지급한 보험사는 양정 기준에 따라 엄정히 행정 제제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보험사의 손을 들어준 대법원 판결 이후 소비자에게 약속한 보험금을 지급하게 하겠다는 의지가 약해진 것 아니냐는 비판이 뒤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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