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시
코스피, 삼성전자 '재발화' 급락에도 기관 매수에 2,050선 올라···하락딛고 반등
코스피는 10일 장초반 하락세를 딛고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새 갤럭시노트7이 잇따라 발화한 영향으로 삼성전자가 급락한 가운데 개장 초 2.030선까지선 떨어졌다가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2,050선을 되찾았다. 지수는 6.61포인트(0.32%) 내린 2,047.19로 개장한 뒤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한때 2,039.99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현대차, 파업·환율 여파에 시총 5위로 밀려나···증권가 "3분기 실적도 부진할 것"
노조의 파업에 수조원대 생산차질을 빚고 있는 현대차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의 시가총액 상위권 경쟁에서 5위로 밀려나는 등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물산과 SK하이닉스 등 시총 규모에서 위상이 엇비슷했던 경쟁업체 주가는 다양한 호재를 바탕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반면에 현대차는 파업사태와 원화 강세 등의 여파로 인해 고꾸라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피셔 美연준 부의장 "FOMC 거의 모든 위원, 연내 기준금리 인상 예상"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스탠리 피셔 부의장은 9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거의 모든 위원이 연내에 미국의 기준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셔 부의장은 이날 워싱턴DC에서 열린 주요 30개 국제은행 세미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고 마켓워치가 전했다.

"국민연금, 최근 3년간 국내주식 투자수익률 마이너스"
최근 3년간 국민연금기금의 국내주식 투자 수익률이 마이너스(-)에 머물렀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연 의원은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2013년∼2015년) 평균 국민연금기금의 국내주식 투자 수익률은 -0.4%로 기금 전체 금융부분 투자 평균수익률 4.7%와 큰 차이가 난다고 9일 밝혔다.

카드사들, 내년부터 대금 연체 이틀 내로 고객에게 통보해야···연체정보도 5년 이내 삭제
카드사들은 내년부터 고객의 카드대금 연체 사실을 결제일로부터 2영업일 내에 알려야 한다. 고객이 연체 사실을 뒤늦게 알아 신용등급이 하락하는 등의 피해를 입게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9일 이런 내용을 담은 '금융회사의 불합리한 연체관리 관행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고민 깊어지는 한국은행···美금리인상 앞두고 파업·태풍 등 경기악재 불거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들의 고민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꾸준한 고용지표 호조 등 미국의 경기지표가 청신호를 보내면서 미국의 정책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파업과 태풍 등 경기 흐름에 악영향을 줄 만한 변수들이 불거졌기 때문이다.

또 발화 사고 이어지는 삼성 갤노트7···美 이통사 2곳 전면 판매 중단
미국과 대만 등지에서 삼성전자의 새 갤럭시노트 7 제품에서 발화 사고가 잇따라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 4대 이동통신사 중 AT&T와 T-모바일이 안전을 이유로 갤럭시노트 7의 판매를 전면 중단했다.

"삼성전자,엘리엇 제안 '전면수용' 어려울 듯"···또 다시 표대결 연출 될까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삼성전자에 인적분할과 30조원 배당 등을 요구한 가운데 향후 엘리엇 측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엘리엇의 제안에 대해 삼성전자가 전면 수용하기 어려울 것이란 관측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엘리엇이 추가행동에 나설 개연성이 크기 때문이다.

한미약품 사태로 제약·바이오 업계 신뢰도 추락 우려···"성과 투명하게 공개하자" 움직임
한미약품의 기술수출 계약 해지와 늑장공시 논란에 이어 사망자 등 중증 부작용이 발생한 '올리타정'(성분명 올무티닙) 사태의 여파가 제약업계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의약품 수출과 해외 진출 등의 성과를 좀 더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지난 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 사태가 업계 전반에 대한 신뢰도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5거래일째 계속된 한미약품 후폭풍···제약·바이오주 '동반 추락'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 올리타정(성분명 올무티닙)의 부작용 문제가 다시 불거지면서 한미약품과 한미사이언스는 5거래일째 큰 폭으로 하락했다. 한미약품 사태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제약주도 동반하락세를 나타냈다.

한미약품·한미사이언스, '올리타정' 추가 부작용 소식에 또 큰 폭 하락···5거래일 동안 주가 20만원 가량 증발
장 중 반등을 시도하는 듯 했던 한미약품이 폐암 신약의 부작용이 추가 확인됐다는 소식에 7일 또다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보다 6.10% 내린 42만3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실적 회복 기대감' 현대중공업, 장 중 신고가 경신··· 외인·기관 '동반 매수'
국내 조선업 위기에 따라 구조조정이 이뤄지는 가운데 '조선 빅3' 중 하나인 현대중공업이 실적 회복 기대감에 힘입어 7일 신고가 기록을 다시 세웠다.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간 현대중공업은 장중 15만1천500원을 찍으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현대중공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주가가 상승 흐름을 타는 모습이다.

삼성전자, '엘리엇 효과'·3분기 호실적에 170만원선 마감···이틀째 사상 최고가 또 경신
삼성전자가 7일 미국의 헤지펀드인 엘리엇 매니지먼트의 분할 요구 및 올 3분기 예상 밖에 호실적을 등에 업고 이틀째 사상 최고 주가를 경신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89% 오른 170만6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2천억대 기관 매도에 2,050선 후퇴···차익실현 매물에 지수 미끄럼
코스피가 7일 기관의 강한 매도세에 밀려나 2,060선을 지키지 못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50포인트(0.56%) 내린 2,053.80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65포인트(0.03%) 오른 2,065.95로 출발했으나 차익 실현에 나선 기관의 매도세를 버티지 못하고 오전 장중 2,060선을 내준 뒤 결국 2,050선 초반으로 후퇴했다.

삼성·LG전자, 스마트폰 리콜·부진 악재에 아쉬운 3분기 실적···4분기 반등 노린다
국내 스마트폰 업계 양대산맥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스마트폰으로 인해 3분기에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배터리 폭발' 사고가 잇따라 벌어진 갤럭시노트7 리콜 사태로, LG전자는 연초부터 이어진 G5 부진으로 모두 만족스럽지 못한 3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인터넷 유명BJ서 운동화 업계 성공신화 썻던 스베누, 2년 만에 폐업···전면 교체 강수에도 경영난 이기지 못해
인터넷 방송 유명 BJ에서 국산 운동화 업계의 성공신화를 쓰며 인기를 끌던 스베누가 결국 폐업을 결정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스베누는 홈페이지를 통해 "온·오프라인 상의 모든 영업을 종료한다"고 밝히며 앞으로는 오렌지팩토리를 통해 제품이 판매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진해운 사태 해법에 쏟아진 질의···"문제는 시간, 서둘러야 피해 줄인다"
7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전국 항만공사 국정감사에서 한진해운 법정관리 사태에 대해 의원들의 질의가 쏟아졌다.

현대車 "태풍 '차바' 침수 차량 판매 안한다" 발언 불구 SNS서 협력업체 떠넘기기 '루머' 떠돌아
태풍 '차바'로 현대자동차의 일부 차량이 침수된 가운데 현대차가 침수 차량을 일반 고객에 판매하지 않는다고 거듭 밝혔음에도 이런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 급기야 현대차가 협력업체에 침수차를 떠넘기려 한다는 루머가 SNS를 통해 돌기도 했다. 그러나 이는 오해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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