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시
유럽증시, 브렉시트·파운드화 급락에 하락 마감···英 FTSE 100, 6천선 재진입
유럽 주요국 증시는 지난 6일(현지시간)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현실화 우려와 파운드화 가치 하락 등으로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하락 마감했다. 영국 런던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47% 하락한 6,999.96을 기록하며 7천선 아래로 다시 하락했다.

임종룡 "한미약품 사태 관련해 공매도 공시제도 개선안 마련 할 것"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최근 한미약품의 늑장공시 사태와 관련해 공매도 공시제도 개선안을 마련하겠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날 국회에서 금융위를 상대로 열린 정무위원회 국감에서는 한미약품 사태와 관련해 공시제도의 문제점이 도마 위에 올랐다.

美 고용시장 '파란불'···호조 지속에 美 금리인상 가능성 높아져
미국의 고용시장이 여전히 '파란불'을 나타내며 호조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에서 한 주 동안 새로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사람이 금융시장의 예상과 반대로 한 주 만에 다시 감소하며 미국 고용시장의 호조가 이어지고 있음을 뒷받침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까지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4만9천 건으로 한 주 전보다 5천 건 줄었다고 6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했다.

한미약품 사태 속 공매도 세력 여전히 '미궁'···공시제도 한계성 드러나
한미약품의 악재성 기습 공시로 이 회사 주가가 폭락한 당일 외국계 증권사 두 곳이 대량 공매도 주문을 냈다고 금융당국에 신고했다. 그러나 이는 공매도 당사자가 아닌 공매도를 대행해 준 증권사일 가능성이 커 실제 공매도 주체의 정체는 여전히 미궁에 빠져있다.

'늑장 공시' 한미약품 사태에 입연 베링거인겔하임 "기술수출 계약 해지 통보 시간 일치"
한미약품의 '늑장 공시'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한미약품에서 밝힌 베링거인게하임의 '올무티닙' 기술수출 계약 해지 통보 시간이 틀리지 않음을 확인했다. 6일 베링거인겔하임에 따르면 독일 베링거인겔하임 본사는 "지난달 29일 12시 7분(한국시간 오후 7시 7분) 한미약품에 기술수출 계약 해지를 이메일로 통보했다"고 밝혔다.

태풍 '차바'에 잠긴 현대車 울산 공장 "침수 차량 판매 아닌 연구용으로만 사용"
지난 5일 제 18호 태풍 '차바가' 남부 지방을 강타한 가운데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출고센터에 세워둔 차량 수십 여대가 물에 잠긴 사실이 알려지면서 인터넷상에서는 이들 차량이 일반 고객에 판매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현대차는 이런 우려에 대해 침수된 차량을 정비하거나 세차한 뒤 판매할 계획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엘리엇 효과'로 날개단 삼성전자, 장 중 170만원 올라···4% 급등하며 종전 최고가 경신
삼성전자가 '엘리엇 효과'로 또 다시 날개를 달았다. 삼성전자는 6일 미국의 헤지펀드인 엘리엇 매니지먼트의 분할 요구에 장중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4.45% 오른 169만1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장 직후 170만원까지 오르며 장중 기준으로 사상 최고가도 경신했다.

최성준 방통위원장 "1천만명 고객정보 유출 인터파크에 과징금 많이 매길 것"
올해 5월 해킹으로 인해 1천만명이 넘는 고객 정보 유출 사태를 일으킨 인터파크에 대해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이 "과징금을 많이 매기겠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6일 국회에서 열린 방통위 국감에서 개인정보 유출 및 거래에 연루된 기업에 대한 과징금이 너무 작아 공분이 일고 있다는 김정재 의원(새누리)의 지적에 이처럼 답했다.

한미약품, 나흘째 하락 마감···논란의 '카톡 내용'에 금융 당국 조사 착수
한미약품이 6일 기술수출 계약 해지와 '늑장 공시' 논란이 불거지며 나흘째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미약품은 전날보다 1.42% 내린 45만50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 30일 기습적인 악재 공시로 18% 넘게 폭락하며 마감한 한미약품은 이후 연일 주가가 내리막 길을 걷고 있다.

한미약품 '기술수출 계약 파기' 메일보다 카톡서 먼저 알았다?···금융당국 확인 나서
한미약품의 '늑장 공시'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기술수출 계약 파기 통보를 받았다고 밝히기 이전에 이미 관련 정보가 카카오톡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외부로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금융당국이 확인에 나섰다. 6일 금융위 등에 따르면 금융위 자본시장조사단에 제보된 한미약품 기술수출 계약 파기 관련 카톡 대화 내용이 오간 시간은 지난달 29일 오후 6시 53분이다. 해당 카톡은 '한미약품이나 한미사이언스 내일 건들지(건드리지) 마라, 내일 계약파기 공시 나온다'는 내용이다.

'엘리엇 효과' 삼성물산, 8%대 급등 마감···SK하이닉스 제치고 시총 3위
삼성물산이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의 삼성전자 분할 요구를 계기로 향후 삼성 지배구조 개편의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주가가 급등하며 마감했다. 이날 삼성물산의 주가가 급등한 가운데 시가총액 규모도 크게 불어나며 SK하이닉스를 밀어내고 3위에 올랐다.
코스피 2,060선 안착 마감···'엘리엇 효과' 삼성그룹주 강세가 지수 상승 이끌어
코스피가 6일 삼성그룹주의 강세와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2,060선에 안착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30포인트(0.60%) 상승한 2,065.30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오후 들어 2,050선 후반과 2,060선 초반을 맴돌다가 마감이 임박해 외국인 매수가 몰리면서 결국 2,060선 중반 안착에 성공했다.

현대車 노조, 노동부 파업 관련 자료에 반박···"3조원대 매출손실은 틀린 표현, 실제 매출차질 금액은 2조 1천억원"
올해 임금협상 과정서 수차례 파업을 벌인 현대자동차 노조는 이와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낸 자료에 대해 6일 조목조목 반박했다. 고용노동부는 최근 '현대차 노조가 7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24차례 파업을 벌여 13만1천851대의 생산차질과 2조9천억원이 넘는 매출손실이 발생했다'는 자료를 냈다. 이에 대해 노조는 "매출손실은 틀린 표현이고, 계획대비 매출차질이 맞다"며 "생산 차질로 재료비나 인건비 등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2조9천억원 매출손실은 당치 않은 주장"이라고 지적했다.

자연금리 큰 폭 하락에 피셔 연준 부의장 우려···"뿌리 깊은 경제 문제 반영하는 것 일 수도"
최근 몇 년 새 자연 금리가 큰 폭으로 내린 것과 관련해 스탠리 피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이 우려를 표했다. 피셔 부의장은 5일(현지시간) 중앙은행 세미나 연설문을 통해 "매우 낮은 수준의 자연금리는 뿌리 깊은 경제 문제를 반영하는 것일 수 있어서 우려스럽다"고 밝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보도했다.
삼성물산, '엣리엇 효과'로 주가 급등···장 중 SK하이닉스 제치고 시총 3위 올라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의 삼성전자 분할 요구에 따라 향후 삼성 지배구조 개편의 수혜주로 부각된 삼성물가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SK하이닉스를 제치고 코스피 시가총액 3위에 올랐다.

日·유로존 양적완화 종료하나···'테이퍼링' 논의에 투자자들 '벌벌'
파이낸셜타임스(FT)의 보도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채권매입 등 양적완화 정책을 펼치고 있는 유로존과 일본의 양적완화 프로그램이 끝나는 시나리오를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양적완화 정책의 핵심인 채권매입 규모를 점차 줄이는 이른바 '테이퍼링'(Tapering)을 논의했다는 블룸버그 보도 이후 유로존의 국채금리는 급등했다. 국채금리는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정부-한진그룹, 한진해운 사태놓고 또 '진실공방'···임종룡 "물류대란 해소 위한 협조없었다"
한진해운 발(發) 물류대란의 책임 소재를 놓고 정부와 한진그룹간 '2라운드' 공방이 벌어졌다. 6일 열린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법정관리 전) 한진해운과 산업은행이 두 차례 만났고, 현대상선도 한 차례 만났는데 이 과정에서 (물류대란 해소를 위한) 한진해운 측의 협조를 얻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1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일주일새 0.21% ↑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률이 1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지난 3일 기준으로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서울지역 주간 아파트값은 0.21% 오르면서 지난주(0.16%)에 비해 오름폭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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