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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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정기적금
조선·해운 위기 속 농협은행 손실규모 1조 2천억원 달해···부실채권 2조 2천억원 육박

조선·해운 위기 속 농협은행 손실규모 1조 2천억원 달해···부실채권 2조 2천억원 육박

국내 조선·해운업의 위기 속 부실 대출로 인한 농협은행의 손실 규모가 1조2천여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정인화 의원이 농협금융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법정관리에 들어간 조선업과 해운업체에 대한 농협은행의 채권 상각 규모는 올해 6월 말 기준 1조2천401억원이다.

경제2016.10.04
'중증 부작용' 논란 한미약품 '올리타정' 판매허가 유지···식약청 "유익성 더 높다" 판단

'중증 부작용' 논란 한미약품 '올리타정' 판매허가 유지···식약청 "유익성 더 높다" 판단

사망사고 발생 등 중증 부작용 발생으로 논란이 일은 한미약품의 '올리타정'(성분명 올무티닙)의 판매허가가 유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일 중앙약사심의위원회를 열어 올리타정의 판매허가를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대신 의사의 전문적인 판단하에 부작용이 생길 수 있음을 환자에게 자세히 설명하고 복용 동의를 받아 제한적으로 사용하도록 했다.

경제2016.10.04
'늑장공시' 논란 한미약품, 불공정거래 의혹 규명 위해 금융당국 조사 착수

'늑장공시' 논란 한미약품, 불공정거래 의혹 규명 위해 금융당국 조사 착수

뒤늦게 악재 공시를 하며 논란에 휩싸인 한미약품의 주식을 둘러싼 불공정거래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금융당국이 조사에 본격 착수했다. 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과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는 동시에 한미약품 관련 의혹을 파헤치기 위한 조사에 들어갔다.

경제2016.10.04
가계대출 급증세 속 '다중채무자' 전체 20% 돌파···1인당 평균 대출액 1억1천만원 육박

가계대출 급증세 속 '다중채무자' 전체 20% 돌파···1인당 평균 대출액 1억1천만원 육박

최근 가계대출이 급증세를 보이는 가운데 3곳 이상의 금융회사에서 대출을 받은 이른바 '다중채무자'도 꾸준히 늘어 전체의 20%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현미 의원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현재 가계대출의 다중채무자 비중은 20.1%로 집계됐다.

경제2016.10.04
저축은행, 자산 79% 대출로 운용해 수익창출···가계대출 16조 6천억원 규모

저축은행, 자산 79% 대출로 운용해 수익창출···가계대출 16조 6천억원 규모

정부가 시중은행의 대출 문턱을 높이면서 최근 양호한 실적을 구가하고 있는 저축은행들이 자산의 약 79%를 대출로 운용하면서 수익을 창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박주현 의원에게 제출한 저축은행의 자금운용 자료를 보면 저축은행들은 지난 6월 말 현재 총자산 46조6천억 원 중 36조6천억원을 대출로 운용해 대출 비중이 78.5%에 달했다.

경제2016.10.04
美연준, 대선 열리는 11월 '깜짝 금리인상'할까···메스터 "경제여건 무르익었다"

美연준, 대선 열리는 11월 '깜짝 금리인상'할까···메스터 "경제여건 무르익었다"

올해 한차례 금리인상을 시시했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당장 대선을 앞둔 다음달에 기준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매파적 주장이 연준 위원 사이에서 나왔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금리를 인상하기에 경제여건이 무르익었다며 "(11월 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하는 경우가) 여전히 설득력이 있다"고 밝혔다.

경제2016.10.04
박용진 "한진해운, 유동성 지원 줄다리기 벌인 산은에 '협박성 공문' 보내"

박용진 "한진해운, 유동성 지원 줄다리기 벌인 산은에 '협박성 공문' 보내"

한진해운의 유동성 지원 방안을 두고 줄다리기가 진행 중이던 지난 6월 한진해운이 이미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법정관리를 시사하는 '협박성 공문'을 보냈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진해운은 공문에서 "단기유동성 지원이 없으면 단기간 내에 법정관리를 신청할 수밖에 없으며, 귀 은행을 비롯한 모든 채권자가 상당한 손실을 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직접 법정관리에 들어가겠다고 시사했다.

경제2016.10.04
머스크 인수 가능성 낮아진 한진해운, 약세 이어가···13.79% 폭락 개장

머스크 인수 가능성 낮아진 한진해운, 약세 이어가···13.79% 폭락 개장

세계 1위 머스크의 인수 전망이 나오며 오름세를 보이던 한진해운은 월스트리트저널이 인수설에 대해 부인하는 보도를 낸 영향으로 4일 장 초반에 급락세다.

경제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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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국인 매도 속 2,050선 회복···美 금리인상 가능성 부각에도 영향 적어

코스피가 4일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2,050선을 회복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31포인트(0.65%) 뛴 2,056.94로 출발해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제조업 지표가 예상보다 좋은 수치를 기록하며 연내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졌지만, 이미 재닛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여러차례 예고한 탓에 인식에 큰 위력을 발휘하지는 않는 모습이다.

경제2016.10.04
원-달러 환율, 4거래일 연속 상승···'도이체방크 우려'·'美고용지표 호조'에 달러 강세

원-달러 환율, 4거래일 연속 상승···'도이체방크 우려'·'美고용지표 호조'에 달러 강세

'도이체방크 리스크'가 이어진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7원 오른 1,103.0원에 개장,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경제2016.10.04
법원, STX조선 정상화 위해 '패키지 매각' 검토···"아직 확정된 것 없다"

법원, STX조선 정상화 위해 '패키지 매각' 검토···"아직 확정된 것 없다"

STX조선해양의 기업회생절차를 진행 중인 법원은 STX조선 정상화 방안의 하나로 고성조선해양, STX프랑스와 묶어서 매각하는 '패키지 매각'을 신중히 검토 중이다. 지난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파산3부(김정만 수석부장판사)는 STX조선의 2·3차 관계인 집회에서 회생 계획안이 통과되면 패키지 매각 가능성을 열어 두고 회생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제2016.10.04
중대형아파트, 부동산 시장서 다시 인기···물량부족에 희소가치 ↑

중대형아파트, 부동산 시장서 다시 인기···물량부족에 희소가치 ↑

그간 소형아파트에 밀려 시들했던 중대형이 아파트가 최근 다시 부동산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3일 금융결제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아파트의 전국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은 15.1대 1로 전용 85㎡ 이하 중소형의 경쟁률(13.5대 1)보다 높았다.

경제2016.10.04
'배터리 폭발' 이슈에 갤노트7 부품업체들 주가 곤두박질···"중소 상장사에 막대한 영향"

'배터리 폭발' 이슈에 갤노트7 부품업체들 주가 곤두박질···"중소 상장사에 막대한 영향"

'배터리 폭발' 논란이 일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갤노트7)이 전례 없는 리콜 사태에 들어가면서 여러 부품업체의 주가가 곤두박질쳤다. 갤노트7이 국내 출시 사흘 만에 판매량 20만대를 넘기는 등 흥행 조짐을 보이면서 관련 부품주들은 반사이익을 누리는 듯했지만 뒤이어 터진 발화 이슈로 삽시간에 피해주로 입장이 180도 뒤바꼇다.

경제2016.10.04
'낙하산 인사' 정찬우 한국거래소 이사장 취임식 무산···노조 취임반대·출근저지 투쟁

'낙하산 인사' 정찬우 한국거래소 이사장 취임식 무산···노조 취임반대·출근저지 투쟁

'낙하산 인사' 논란이 일은 정찬우 한국거래소 이사장 취임식이 4일 노조의 반발로 무산됐다. 한국거래소 노조는 이날 오전 8시부터 한국거래소 부산본사 2층 로비에서 노조원 100여 명이 모여 정찬우 신임이사장 취임반대 및 출근저지 투쟁을 벌였다.

경제2016.10.04
개천절 맞아 스마트폰 시장 '활기'···삼성 갤노트 4만5천대·LG V20 2만대 팔려

개천절 맞아 스마트폰 시장 '활기'···삼성 갤노트 4만5천대·LG V20 2만대 팔려

개천절 연휴를 맞이한 지난 3일 그간 냉각기에 접어든 것 같았던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띠었다. 지난 3일 이동통신업계 등에 따르면 '배터리 폭발'에 따라 판매가 중단됐던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은 지난 1일 일반 판매를 한 달여 만에 재개한 후 이날까지 사흘 동안 약 4만5천대가 판매됐다. 판매 재개 첫날 2만1천대가 나갔고, 이후에도 1만대 이상 꾸준히 팔렸다.

경제2016.10.04
한미약품, 사망자 낸 '올리타정' 부작용 발생 1년 뒤 식약처에 보고 의혹

한미약품, 사망자 낸 '올리타정' 부작용 발생 1년 뒤 식약처에 보고 의혹

'늑장공시' 논란이 일고 있는 한미약품이 사망자가 발생한 내성 표적 폐암 신약 '올리타정'(성분명 올무티닙)의 부작용을 발생한 지 1년 뒤에 식약처에 보고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한편 회사 측은 의도적인 '늑장보고'가 아니라 올리타정에서 비롯됐다는 인과관계를 분석한 보고가 늦었을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경제2016.10.04
'악재 공시'에 한미약품·한미사이언스 주가 추락···공매도세력, 최대 23%대 차익 챙겨

'악재 공시'에 한미약품·한미사이언스 주가 추락···공매도세력, 최대 23%대 차익 챙겨

'호재 뒤 기습적인 악재성 공시'로 한미약품과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주가가 급락한 지난달 30일 공매도 세력이 1주당 최대 20%가 넘는 차익을 챙긴 것으로 추정됐다. 4일 한국거래소와 대신증권에 따르면 한미약품의 공매도 세력은 1주당 최대 23.24%의 수익률을 올렸을 것으로 추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2016.10.04
사망자 낸 한미약품 '올무니팁', 식약처 심사대에 올라···시판중지 가능성

사망자 낸 한미약품 '올무니팁', 식약처 심사대에 올라···시판중지 가능성

'늑장공시' 논란이 일고 있는 한미약품의 내성 표적 폐암 신약 '올무티닙'(제품명 올리타정)이 시판 허가 4개월 만에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심사대에 오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일 전문가로 구성된 의약품 자문기구인 중앙약사심의위원회를 열어 올리타정와 중증 이상 반응의 인과관계를 판단하고 추가 안전조치 필요 여부를 논의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경제2016.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