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시

한진해운 선박 8척, 中서 사실상 억류 상태···"가압류 절차에 들어가 있다"
채권단의 '추가 자금 지원 불가 결정' 아래 결국 법정관리에 돌입한 한진해운의 선박 가운데 8척이 중국에서도 사실상 억류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진해운發 물류 대란에 고통받는 업체들···피해 접수 32건, 무역협회 "도산 이어질까 우려"
국내 1위 한진해운이 기업 회생 절차(법정관리)에 돌입하면서 물류대란에 따른 고통을 호소하는 업체가 갈수록 늘고 있다. 5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까지 '수출화물 물류애로 신고센터'에 접수된 피해신고 수는 32건으로 집계됐다.

임종룡 "한진해운發 물류대란, 한진그룹 측이 해결해야 ···조양호 회장에 결단 촉구"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5일 한진해운 법정관리 신청에 따른 후폭풍으로 촉발한 물류 혼란 사태에 대해 원칙적으로 한진그룹 측이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밝혔다.

수자원공사, '4대강·아라뱃길 부채' 연간 이자만 4천억 규모···이자비용 국민 세금으로 해결
한국수자원공사가 4대강 사업 등에 쓰기위해 찍어낸 회사채 이자로만 쓰는 돈이 연간 4천억원 규모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수자원공사가 2010년부터 4대강과 경인아라뱃길 사업을 위해 발행한 회사채(특수채) 잔액은 현재 11조4천억원으로 집계됐다.

미국 금리 인상 이슈에 금융당국 '비상 모드'···꺽이지않는 가계부채, 금리 오르면 악재 쏟아질 듯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한두 차례 정책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발언을 잇달아 내놓으면서 가계부채 관련 금융규제 정책을 총괄하는 금융당국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지방 청년들에게 더 매서운 고용한파···청년 고용률, 수도권-비수도권 격차 점차 더 벌어져
한국 경제가 저성장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면서 청년 고용시장에 찬바람이 부는 가운데 수도권보다 비수도권 청년들에게 불어닥친 고용 한파가 더욱 매서운 것으로 나타났다.

美 고용부진에 금리 인상 가능성 주춤···엔-달러 환율 103엔대 하락, 亞증시 강세
미국의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가 시장의 예상치에 못미친 것으로 나타나면서 지난 주말 미국과 유럽 증시에 이어 5일 아시아 주식시장도 강세를 보였다.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수뇌부들이 연내 두 차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시사하며 급부상한 9월 금리 인상 전망이 고용지표 부진의 영향으로 다소 주춤해진 탓이다.

삼성전자, 갤노트7 전량리콜 '용단'에 골치 아픈 이통사·유통점···후속조치 업무 복잡
삼성전자가 '배터리 폭발 논란'을 일으킨 갤럭시노트7의 전량 리콜을 결정하면서 일선 이동통신사와 유통점은 후속조치 마련에 골치를 앓고 있다. 5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는 이날 오전부터 갤럭시노트7 리콜 업무 지원을 위한 대책회의를 릴레이로 진행하고 있다.

法 "한진해운發, 물류대란 사태 해결 위해 신규자원 지원 필요···채권단 등과 협의 예정"
한진해운의 기업 회생 절차(법정관리)를 진행 중인 법원이 물류대란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선 신규자금 지원(DIP 파이낸싱·회생 기업에 대한 대출)이 필수적이라는 입장을 내비쳤다.

'대우조선 비리' 기소 이창하, 첫 재판서 176억원대 횡령·배임 전면부인
'대우조선 비리'와 관련해 기소된 이창하 디에스온 대표가 첫 재판에서 176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미국 금리인상 이슈에도 미국 채권수익률은 '요지부동'···채권시장서 '당분간 금리인상 없다' 전망 지배적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미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고개를 든 가운데 미국의 채권 수익률 별다른 반응이 보이지 않은 것을 두고 이는 미국 채권시장이 당분간 금리인상이 이뤄질 가능성이 낮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최근 연준은 금리인상에 대해 매우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진해운, 韓 이어 美서 파산보호 신청···WSJ "역사상 가장 큰 컨테이너 운송업체의 파산으로 기록 될 것"
세계 7위의 선사인 한진해운이 한국에 이어 미국에서도 파산보호 신청을 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한진해운이 국제적인 지급 불능상황을 다루는 파산보호법 15조(챕터 15)에 따라 지난 2일(현지시간) 뉴저지 주 뉴어크 소재 파산법원에 파산보호 신청을 했다고 4일 보도했다.

한진해운, 美서 소송 당해···英 조디악 35억원 규모 용선료 청구 제기
끝내 '법정관리'행에 탑승한 한진해운의 행보가 여전히 깊은 어둠 가운데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영국의 해운전문지 로이즈리스트는 영국 선주회사인 조디악이 한진해운을 상대로 하는 용선료 청구소송을 미 로스앤젤레스(LA) 연방법원에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檢, 한성기업-산업은행 특혜대출과정서 위법 정확 포착···강만수 재직 시절 '신용등급 조작'으로 대출 성사
'MB맨' 강만수(71) 전 산업은행장이 재직 시절 고교 동창의 회사인 한성기업에 특혜성 대출을 해 주는 과정에서 신용등급 조작 등 위법이 발생한 정황을 검찰이 포착해 수사에 돌입했다.

한진해운 선박, '법정관리' 돌입 5일만에 절반 가까이 운항차질···美·中·日 등 입·출항 금지
한진해운이 법정관리에 돌입한 지 5일째를 맞이하면서 이 회사의 보유 선박 중 절반 가까이가 운항에 차질을 빚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진해운에 따르면 이날 기준으로 이 회사 선박 총 68척(컨테이너선 61척·벌크선 7척)이 19개 국가 44개 항만에서 비정상적으로 운항하고 있다.

금융위, 대출계약 철회권 제도 대부업권에도 확대 적용···2주 안에 갚으면 대출기록 소멸
금융위원회는 은행권 및 제2금융권에 도입하기로 한 대출계약 철회권 제도를 대부업권에도 확대해 적용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철회권이 도입되면 개인 대출자는 대부업체에서 돈을 빌렸더라도 14일간의 숙려기간 이내에 철회 의사를 표시한 뒤 원리금을 상환하면 대출계약을 되돌릴 수 있다.

계속해서 파업 카드 꺼내는 현대차 노조···잠정합의안 부결 이유 "임금·성과금 인상규모 적다"
현대자동차 노사가 지난달 24일 마련한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투표서 부결되며 또 다시 올해 임금협상(임협)이 미궁에 빠진 가운데 노조는 또 다시 회사를 압박하기 위한 카드로 파업을 꺼내들었다. 당시 노조는 성과금 규모가 예년대비 줄어든 것에 불만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대출 문턱 높인 '풍선효과'로 저축은행 대출 호황···높은 금리 탓에 가계부담 증가 우려
가계부채 급증세를 꺽고자 정부가 은행권 대출 문턱을 높인 가운데 이에 따른 '풍선효과'로 저축은행들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고금리 상품이 많은 저축은행으로 대출 수요가 몰려가면서 가계 부담도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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