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시

'김영란법' 두고 엇갈린 전망, "당장 '소비위축' 불가피"·"중장기적으로 경제에 도움"
공직자의 부정한 청탁과 금품수수를 금지한 이른바 '김영란법'에 대해 28일 헌법재판소에서 합헌 결정이 내려지면서 법 시행시 한국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

2019년까지 카드 사용 소득공제 3년 연장···급여수준별 차등 적용, 연봉 7천만원 이상 부터 혜택 ↓
근로자의 신용카드·체크카드 사용액에 대한 소득공제 제도가 2019년까지 3년 연장된다. 다만 연봉 1억2천만원을 초과하는 고소득자는 내년부터, 7천만∼1억2천만원 근로자는 2019년부터 소득공제 한도가 축소된다.

'김영란법 합법' 결정에 축산업계 '울상'···"생존권 흔들릴 것"
28일 헌법재판소가 일명 '김영란법'에 대해 '합헌' 판결을 내리면서 가장 타격이 클 것으로 전망되는 농축산업계가 '울상'짓고 있다. 특히 한우농가를 중심으로 한 축산업계는 "생존권 자체가 흔들릴 것"이라며 반발했다.

뜨거운 감자 '김영란법', 헌재 합헌 결정에 일부 내수주 약세···주식 시장 영향 제한적 수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28일 일명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합헌 결정을 내리면서 일부 내수주가 소폭 약세를 나타냈다. 다만 같은 업종 내에서도 종목별로 주가가 엇갈린 흐름을 보이는 등 헌재의 결정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수준에 그쳤다.
코스피 2,020선 약보합 마감···기관·개인 매도에 맞서 외국인 16거래일 연속 매수 행진
코스피가 28일 2,020선에서 소폭 하락했다. 장 중 차익실현 매물을 소화하는 과정을 거치며 2,010선으로 추락하기도 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3.95포인트(0.20%) 내린 2,021.10으로 장을 마감했다.

2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서 삼성 1위 지켜···애플 15% ↓, 中업체 맹추격
삼성전자가 2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7,760만대를 판매하며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지켰다. 애플은 전년보다 판매량이 15% 감소하며 주춤했고, 중국의 오포는 판매량을 137% 늘리면서 무서운 기세를 보였다.

현대중공업, 최장기간 여름휴가 돌입 전 임단협 타결 실패
현대중공업 노사의 올해 임금·단체협약 협상이 여름휴가 전 타결에 실패했다. 28일부터 최장 19일간의 여름휴가에 들어가는 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 27일 울산 본사에서 24차 임단협 교섭을 열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폴크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사태 불구, 독일제 경유차 전체 수입물량에 60% 육박···2분기 승용차 수입액 21.5% ↑
폴크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의혹 사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독일산 경유차의 인기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제 경유차가 전체의 수입물량의 60%에 육박했다.

헌법재판소 "김영란법, 언론인·사립교원 적용 합헌"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 사건 선고

8월 경기전망도 먹구름···기업경기전망지수 3개월 연속 하향세, 메르스 사태 당시보다 낮아
28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한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에 따르면, 8월 종합경기 전망치는 기준선 100에 못 미치는 89.5로 나타났다. BSI 전망치가 100을 웃돌면 경기를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들이 더 많다는 뜻이고 100을 밑돌면 그 반대다.

은행, 기준금리 인하 영향 대출·수신금리 동시 하락···주택담보대출 2.77%로 사상 최저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사상 최저치로 하락했고 올해 가계대출 증가세를 주도한 집단대출 금리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16년 6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의 주택담보대출금리(이하 신규취급액 기준)는 2.77%로 5월보다 0.12% 포인트 떨어졌다.

날개 단 네이버, 분기 매출 1조원 가시화···웹툰·스노우·브이, 신규 시장 3두 마차 부상
국내 인터넷 업계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네이버가 날개를 달았다. 모바일과 해외 사업에 힘입어 분기 매출 1조 원 돌파가 가까워졌다.

美 연준 기준 금리 동결···다음 인상 시기놓고 시장서 전망 엇갈려, 12월 가능성 50% 육박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는 연준의 다음 금리인상 시기를 두고 전망이 엇갈리는 가운데, 연방 기금금리 선물시장에 반영된 9월과 12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은 상승했다. 28일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연방 기금금리 선물시장에 반영된 9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은 FOMC 성명 발표 이전 28%에서 이후 33.4%로 상승했다.

日언론 "아베 총리 경기부양책 지나치게 부풀려져 효과 의문"···엔-달러 환율 104엔선 재진입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사업규모 28조엔(약 300조원)을 웃도는 대담한 경제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경기부양책이 실제보다 부풀려진 탓에 부양책 효과에 대한 의문이 쏟아지고 있다.

현대중공업, 창사 이래 가장 긴 휴가 시작···28일부터 19일간 여름휴가
구조조정에 돌입한 현대중공업이 28일부터 19일간의 여름휴가에 들어갔다. 창사 이래 가장 긴 휴가다.

삼성전자, 영업이익 8조원대 확정 실적···'갤럭시 S7' IM 부문 절반 이상 책임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확정실적(연결기준)으로 매출 50조9,400억원, 영업이익 8조1,40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6조9천억원)보다 18%, 전 분기(6조6천800억원)보다 22% 증가한 것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5%, 전 분기보다 2% 각각 성장했다.
삼성전자 우선주·보통주 주당 1,000원 현금배당 결정···총액 1,400억 규모
2분기 8조원대 확정 영업이익을 내놓은 삼성전자는 보통주와 우선주 1주당 1천원씩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가 0.07%, 우선주가 0.09%이며 배당금 총액은 1,415억4천만원이다.
코스피 장 중 2,020선 붕괴···개인·기관 거센 동반 매도세
코스피가 28일 장 중 하락 반전하며 2,020선이 붕괴됐다. 이날 오전 10시16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8.92포인트 (0.44%) 내린 2,016.13을 나타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