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시

현대車 노조, 파업 중 올해 임금협상 재개···여름 휴가 전 타결 시도
파업을 진행 중인 현대자동차 노사가 21일 올해 임금협상을 재개한다. 노조가 5일 교섭 결렬을 선언한 지 16일 만이다. 여름 휴가 전 타결을 시도하고자 파업 중에도 집중교섭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현대중공업, 울산지역 사업장 생산 중단 공시···"부분파업 때문"
구조조정에 반발하며 노조가 파업을 진행 중인 현대중공업은 울산지역 사업장(특수선사업부 제외)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2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선박 등의 제조를 중단한다며 "임금·단체협상 관련 부분파업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디젤 스캔들' 폴크스바겐, 美 3개주로 부터 민사소송···"10년 넘게 이어직 조직적 사기·최고 상층부도 얽혀 있어"
'디젤 스캔들' 파문이 일고 있는 폴크스바겐(VW)이 19일(현지시간) 미국의 뉴욕, 매사추세츠, 메릴랜드 등 3개 주로부터 민사소송을 당했다. 뉴욕타임스와 파이낸셜타임스 등에 따르면 이들 주의 검찰총장들은 폴크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이 10년 넘게 이어진 조직적인 사기로, 수십 명이 얽혀있으며 최고 상층부까지 올라간다고 이날 지적했다.

금융노조, 찬성률 95% 지지 엎고 9월 총파업 본격 시동···"11월,12월에도 총파업 추진"
19일 진행한 총파업 찬반투표에서 노조원으로부터 95%가 넘는 압도적인 찬성률을 보이며 총파업 지지를 얻은 금융노조가 성과연봉제 저지를 위한 총파업에 시동을 걸었다. 금융노조는 20일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 1층에서 '총파업 1차 결의대회'를 열었다. 김문호 금융노조위원장을 비롯한 250여명의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다.

'포켓몬고'-日맥도날드 스폰서 계약···출시 앞 둔 일본서 맥도날드 매장 '포켓몬체육관' 된다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 고'의 일본 출시를 앞두고 일본 맥도날드가 포켓몬 고와 스폰서 계약을 맺고 매장을 가상지도상의 '체육관'으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소식통을 인용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포켓몬 고가 스폰서 업체를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레일, 노조 상대 70억대 손배소 결과 6년만에 나온다
지난 2009년 벌어진 철도파업 당시 코레일이 노조를 상대로 제기한 70억대 손해배상 소송 결과가 6년만에 나온다. 서울서부지법 민사11부(김행순 부장판사)는 2009년 세 차례에 걸쳐 전국철도노조가 벌인 파업으로 화물과 승객 운송을 제대로 하지 못해 피해를 봤다며 코레일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 대해 21일 오전 선고할 예정이다. 소송가액은 70억3천만원 규모다.

한진해운 소속 해운동맹 '디얼라이언스' 출범 앞두고 후속 작업에 시동
한진해운이 소속된 해운동맹 '디(THE) 얼라이언스'가 본격 출범을 위한 후속 작업에 돌입했다. 20일 한진해운에 따르면 지난 5월 새롭게 결성된 디 얼라이언스는 지난 19∼21일 홍콩에서 6개 회원사가 모인 가운데 향후 운영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한 회의를 열었다.

유상증사 앞둔 현대상선, 사흘째 약세 보이며 주가 7% 가량 하락
유상증자를 앞둔 현대상선이 사흘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오전 9시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상선은 전 거래일보다 6.97% 내린 11,350원에 거래됐다.

IMF, '브렉시트' 우려에 세계 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선진국·내년에 더 큰 악영향 미칠 것"
국제통화기금(IMF)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세계 경제에서 하향 위험요인의 현실화"라고 규정하며 올해와 내년의 세계 경제성장률 예상치를 각각 0.1%포인트 낮췄다. 브렉시트에 따른 악영향은 신흥국보다 선진국에서, 그리고 올해보다 내년에 더 커질 것이라고 IMF는 전망했다.
코스피, 장 중 꾸준한 하락세···개인·외국인 동반 매수 이어가며 2,010선 지키기에 안간힘
코스피가 20일 장 초반 2,000선으로 밀려나는 추세를 보였지만 개인과 외국인 동반 매수에 나서며 점차 낙폭을 줄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오전 10시2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50포인트(0.32%) 내린 2,010.39를 나타내고 있다.

국민연금, 삼성 투자 비중 올 상반기 25.1%로 3년새 최고치···주식가치 2.7조원 늘어
국민연금이 투자한 30대 그룹 상장사 중 삼성그룹의 주식가치가 올해 상반기에 2조7천억 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의 삼성그룹 투자 비중이 높아져 전체 주식가치 4분의 1에 달했다. 삼성전자 단일기업 평가액만 전체의 20%를 점했다.

美 6월 신규주택착공 반등, 전월 대비 4.8% ↑···전문가들 "점진적 호전 보이고 있다"
미국에서 지난달에 신규 착공 주택이 한 달 만에 다시 반등하며 주택시장의 호전 기대를 높였지만, 점진적인 호전이라는 시각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6월 신규 주택착공 건수가 연간 환산 기준 118만9천 건으로 한 달 전보다 4.8% 늘어났다고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금융시장의 예상치는 약 117만 건이었다.

금융노조, 95% 찬성률로 총파업 돌입···車·조선 이어 금융까지 '연쇄 파업'
19일 진행된 금융노조의 총파업 찬반투표가 95%를 넘는 높은 찬성률로 가결됐다.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노조가 23년 만에 동시 파업에 들어간 상황에서 금융권마저 파업에 돌입하면서 '연쇄 파업'의 고리가 이어지고 있다.

갈 길 바쁜 현대상선, 유상증자 일반공모 청약 경쟁률이 0.54대 1···주가하락 예상에 공매도 물량 급증
미래에셋대우는 18~19일 진행된 현대상선의 유상증자 일반공모 청약 경쟁률이 0.54대 1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청약 대상은 유상증자 신주 2억8천만주였지만 절반 수준인 1억5천100여주만 청약됐다.

'포켓몬고' 열풍 덕에 日 맥도날드 반사이익···장 중 주가 23% 폭등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 고'의 열풍에 일본 맥도날드가 생각지 못한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일본 맥도날드가 피카츄 등 포켓몬스터 캐릭터 장난감을 끼운 해피밀 세트를 팔면서 19일 일본 도쿄증시에 상장된 맥도날드 홀딩스 주가가 장중에 무려 23%나 급등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유럽증시 일제히 하락 출발, DAX 0.93% ↓···터키 이틀째 하락
유럽증시가 19일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며 시작했다. 런던 FTSE 100 지수는 한국시각 오후 4시 40분 현재 0.32% 떨어진 6,674.06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車·현대重 동시 파업···'현대그룹노조총연합' 부활의 날갯짓
올해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노조가 19일 23년만에 동시파업에 들어가면서 현대그룹총연맹(현총련)이 부활의 날갯짓을 보이고 있다.

23년만에 동시파업 현대車·현대重, 협상 난항에 장기화 우려···임금피크제·구조조정이 핵심
현총련 이후 23년 만에 이루어진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노조의 동시파업이 장기화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현재 두 회사 노사의 올해 임단협 교섭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거나 쟁점 절충이 힘들어 8월 1일부터 시작하는 집단 여름휴가 전 타결이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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