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시

'롯데그룹' 조사 착수 檢, '증거인멸' 전 롯데케미칼 임원에 구속영장 청구
롯데그룹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조재빈 부장검사)는 21일 수사 단서가 될 만한 주요 문서를 파기한 혐의(증거인멸) 등으로 롯데케미칼 전 재무파트 임원 김모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이 이달 10일 롯데그룹 수사에 본격 착수한 이래 그룹 관계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은 처음이다.

"전국 가구 과반수가 월평균 생활비 250만원 미만···교통·통신비가 가장 큰 부담"
21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내놓은 '2015년 여성가족패널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가구의 월평균 생활비로 150만∼250만원을 쓴다는 응답이 30.4%로 가장 많았고, 150만원 미만이라는 응답이 29.8%로 뒤를 이었다. 두 응답을 합치면 60.2%의 가구가 월 생활비로 250만원 미만을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 수사 본격 돌입 롯데, 해외 활동 올 스탑
비자금 의혹 등에 검찰이 롯데그룹 본사와 주요 계열사들을 한꺼번에 수사에 나서자, 날짜까지 잡혀있던 롯데의 주요 해외 일정과 행사가 줄줄이 연기 또는 취소되고 있다. 주요 임원들의 출국 금지까지 겹쳐 현재 롯데그룹의 해외 활동은 사실상 '정지' 상태이다.

최저임금 위반시 2천만원 이하 과태료 즉시 부과된다
앞으로 최저임금을 위반한 사업주에게는 2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즉시 부과된다. 정부는 21일 국무회의를 열어 '산업현장 일학습병행 지원에 관한 법률' 등 5개 법률안을 심의·의결했다.5개 법안은 19대 국회에서 큰 쟁점이 없었음에도 처리되지 못한 법안들로, 이달말까지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英 브렉시트하더라도 亞경제 타격 미미···홍콩·베트남 등 소수만 영향이 있을 것"
영국의 브렉시트(유럽연합 탈퇴)가 이뤄지더라도 아시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적을 것이라고 캐피털이코노믹스가 전망했다. 21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리서치업체 캐피털이코노믹스는 보고서에서 브렉시트가 실제 이뤄지더라도 아시아 전체의 국내총생산(GDP)에 미치는 영향은 0.2% 감소에 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한 것이다.

조지 소로스 "英 브렉시트 시, 파운드화 가치 15% 넘게 폭락할 것···대다수 훨씬 가난해진다"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억만장자 외환투자자 조지 소로스(85)가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시 파운드화가 25년 전 자신이 공격했을 당시보다 더 폭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20일 가디언 기고문에서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결정이 난다면 영국 파운드화의 가치는 급전직하해 검은 금요일을 맞이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낙폭은 25년 전인 1992년 영국이 유럽국가간 준고정환율제였던 환율조정메커니즘(ERM)에서 탈퇴할 때의 15%를 넘어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日, 일손부족에 파트타임 노동자 임금 인상률 정규직보다 높다
본에서 심각한 일손 부족 현상이 일어나며 파트타임 노동자의 임금 인상세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1일 보도했다. 개별 기업의 경우 니토리홀딩스가 올봄 약 1만 8천명의 파트타임 근로자 시급을 정규직(2.57%)보다 높은 3.07% 올려줬고, 수도권을 기반으로 하는 슈퍼마켓 업체 에코스도 올봄 파트타이머 임금 인상률을 정규직(1.67%)을 넘어서는 2.25%로 책정했다.

삼성SDS "소액주주들이 요구한 주가 부양책 고려하지 않는다"
삼성SDS가 소액주주들이 요구한 주가 부양 방안과 관련, "물류 사업 분할을 검토 중인 현시점에서 자사주 매입이나 중간배당 등은 실효성이나 절차상 문제가 있어 고려하지 않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물류 사업 분할을 반대하는 소액주주 모임은 지난 14일 본사를 항의 방문해 부양 방안을 요구했으며, 삼성SDS는 1주일 만에 자율공시와 홈페이지를 통해 입장을 발표했다.
코스피, 외인·기관 동반 매도에 하락세···1,970선 위협
전날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 우려를 털어내며 급등한 코스피는 21일 기관과 외국인 동반 매도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오전 10시 2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8.22포인트(0.41%) 내린 1,972.90를 나타냈다.

부진한 韓 수출, 18개월 연속 마이너스 행진 전망
6월 들어 다시 반짝 회복세를 보였던 한국 수출이 중순을 지나며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6월 들어 지난 20일까지 수출액은 256억5천900만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12.8% 줄었다. 수출액은 작년 1월부터 17개월째 마이너스 행진을 기록 중이다. 월간 수출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1970년 이후 최장기간이다.

구조조정 본격화 조선업, 이달 안에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이뤄 질 전망
본격적인 구조조정에 돌입한 조선업이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이 이달 안에 이뤄 질 것으로 나타났다. 고 차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과의 당정협의에서 이같이 설명한 뒤 "상대적으로 어렵고 열악한 위치에 있는 근로자들의 지원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현대중공업 "다음주부터 설비부문 분사 진행"···노조 파업 투쟁 예고에도 입장 고수
현대중공업이 노동조합의 파업 투쟁 예고 등 거센 반발에도 다음주부터 설비 지원 부문을 현대중공업 계열 자회사로 분사하는 입장을 고수했다. 21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회사는 전날 사내 구성원들에게 "(자구계획에 포함된) 비핵심 업무의 분사는 주채권은행과의 약속이기도 한 만큼 회사는 이 문제를 더이상 미룰 수 없다"며 "다음 주부터는 분사에 따른 행정절차를 진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日롯데홀딩스 25일 정기 주총서 형제간 3라운드 맞대결에 관심···증권가 서 신동빈 회장 우세 전망
검찰의 전방위 수사를 받고 있는 롯데그룹이 오는 25일 일본롯데홀딩스의 정기 주주총회열면서 경영권을 놓고 벌어질 신동주 ·동빈 형제 간의 3번째 표 대결에 국내 증권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이번 정기 주총에서는 신동빈 회장과 신 회장 측근인 쓰쿠다 다카유키 사장을 이사직에서 해임하는 안건이 다뤄질 예정이다.

2060년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9명은 국민연금 받을 것···기금 고갈대책 마련 시급
국민연금 기금이 바닥날 것으로 전망되는 2060년쯤에는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9명은 국민연금을 받아서 생활할 것으로 추정됐다. 2060년 국민연금에 생계를 의존하는 65세 이상 노인은 1천6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여 국민의 노후 보루인 국민연금이 재정적으로 장기 지속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갈 길 먼 한진해운, 국내 신평사들 일제히 CCC로 강등
국내 신용평가사들이 용선료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는한진해운의 신용등급을 B-에서 CCC로 일제히 강등했다. 한국신용평가는 20일 한진해운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B-에서 채무불이행 위험이 높은 CCC로 강등했다. 등급전망은 '하향검토'를 유지했다.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도 이날 B-에서 CCC로 한진해운 등급을 내렸다.

한국 금융기관 경졍진 중 여성비율 4%에 불과···일본 2%이어 최하위
한국 금융기관 경영진 중 여성의 비율이 한자릿수인 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면서 하위권에 머물렀다. 20일 글로벌 경영 컨설팅사인 올리버 와이만(Oliver Wyman)이 만든 '금융업계 내 여성(Women in Financial Services)'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금융기관 경영진 중 여성의 비율은 4%였다.

몇달새 뒤바뀐 美 경제 전망, 각종 지표 부진에 경기침체 가능성 재차 점화
미국 경제가 각종 지표의 부진 속에 새로운 경기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커졌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표를 보면 18개월 안에 경기침체가 시작될 가능성은 상당하다고 신문은 전했다. 고용과 자동차 판매, 기업 투자를 비롯해 산업생산이나 기업이익 등 주요 지표는 대체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경차판매량 준중형차 앞질러, '개소세 혜택'없이도 치열한 판촉전에 판매량 ↑
올해 들어 지난 5개월간 국내 경차 판매량이 준중형차를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등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국내에서 판매된 경차는 총 7만2천151대로, 같은 기간 총 6만9천978대가 팔린 준중형차보다 2천대 이상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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