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시

폴크스바겐, 배출가스·소음 성적서 조작 정황 포착···골프 포합 26개 차종 대상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10일 "폴크스바겐 측이 2010년 8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국립환경과학원에 차량 배출가스·소음 인증을 신청하면서 외부 시험기관 또는 자체 시험부서에서 발행한 성적서 37건을조작해 제출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코스피-마감] 고공행진 마감, 개인·외인 동반 매도에 2,010선 하락 마감
10일 고공행진이 한 풀 꺽인 코스피가 끝내 하락하며 2,010선으로 후퇴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54포인트(0.32%) 내린 2,017.63으로 장을 마쳤다.

엎친데 덮친 롯데, 월드타워 연내완공·호텔 상장·면세점 탈환 잇달아 무산 위기
롯데그룹이 각종 비리와 부정 의혹에 따라 사정당국으로부터 강도 높은 수사를 받으면서 위기를 맞고 있다. 다음달로 예정된 호텔롯데 상장, 11월께로 예상되는 잠실 롯데면세점(월드타워점) 재승인, 연말 롯데월드타워 완공 등 그룹 미래를 좌우할 대형 이벤트들이 무산 또는 연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현대상선, 용선료 5,300억 줄였다···정상화에 박차
현대상선이 앞으로 3년 반 동안 외국 선주들에게 지급해야 할 용선료 약 2조5천억원 가운데 5천300억원 가량을 줄이는데 성공했다. 10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따르면 현대상선은 지난 2월부터 진행한 용선료 협상 결과 컨테이너 선주사들과 20% 수준에서 용선료를 조정키로 하고 합의서를 체결했다.

홍기택 "대우조선 지원 관련, 당국의 일방적 결정 보도 사실 아니다"
홍기택 전 산업은행 회장이 작년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채권단의 4조2천억원 지원 결정이 정부에 의해 일방적으로 이뤄졌다는 발언에 따른 논란이 일자 진화에 나섰다. 홍 전 회장은 10일 산업은행을 통해 보도해명자료를 배포하고 "대우조선해양 정상화 방안 결정 시 당국 등이 일방적으로 결정했다고 보도됐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중기청, 강소기업 육성 나선다···50개 중소·견 기업 선정 지원
중소기업청은 수출 강소기업 지원사업인 '월드클래스(WC) 300 프로젝트'와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사업' 지원 대상으로 50개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2011년 시작된 이번 사업은 정부와 지원기관, 은행이 협력해 성장 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우수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갈수록 태산 롯데호텔, 입점 로비 의혹에 이어 비자금 수사···증시 상장 먹구름
검찰이 롯데그룹의 비자금 조성 의혹 수사에 착수하면서 올해 기업공개(IPO) 최대 기대주로 꼽히던 호텔롯데의 상장에 먹구름이 꼈다.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의 롯데면세점 입점 로비 의혹으로 3주가량 늦춰진 것도 모자라 이번에는 검찰 수사라는 악재를 만났기 때문이다.
일본·독일 등 주요국 국채가격 사상 최고 수준···세계 경제 우려·브렉시트 영향
글로벌 경제 성장에 대한 우려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가능성이 커지면서 일본, 독일, 영국 등 주요국 국채 가격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뛰고 있다. 10일 오전 10시20분 기준 일본의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장중 마이너스(-) 0.140%까지 떨어져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다.

美 '6월 금리인상설' 시들, 경제전문가 "7월 인상 가능성 유력"
미국 경제전문가들은 연방준비제도(연준)가 7월에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유력시하고 있다고 월 스트리트 저널(WSJ)이 9일 보도했다 WSJ가 최근 민간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서베이에 따르면 지난달에 힘을 얻었던 6월 인상설이 급격히 퇴조하고 7월 인상설이 급부상하는 양상이었다.

'금리인하 놓고' 시중은행 눈치싸움···농협 이르면 13일 수신금리 내린다
한국은행이 지난 9일 1년만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린 가운데 시중은행들이 10일 속속 금리 인하 검토에 들어갔다. 시중은행들은 이르면 다음 주부터 수신금리 인하를 단행할 예정이다. 한은이 사장의 예상을 깨고 깜짝 금리를 인하하자 발 빠르게 대응한 조치다.

'금리인하 놓고' 시중은행 눈치싸움···농협 이르면 13일 수신금리 내린다
한국은행이 지난 9일 1년만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린 가운데 시중은행들이 10일 속속 금리 인하 검토에 들어갔다. 시중은행들은 이르면 다음 주부터 수신금리 인하를 단행할 예정이다. 한은이 사장의 예상을 깨고 깜짝 금리를 인하하자 발 빠르게 대응한 조치다.

日 증시, 외국인 올해만 49조원 순매도···'아베노믹스' 실패 탓
외국인 투자자들이 아베노믹스에 실망해 일본 주식을 대거 팔아치우고 있다고 월 스트리트 저널이 9일 보도했다. 도쿄증권거래소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올해 1∼5월에 모두 4조5천억엔(420억 달러)의 일본 주식을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화로 약 49조원에 육박하는 규모다. 2003년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엑소더스가 이뤄졌다는 것이다.

"삼성 갤S7'기대이상' ·LG G5 '기대이하'", 스마트폰 라이벌의 엇갈린 실적 전망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실적 발표 시즌이 가까워지면서 양사의 신작 스마트폰 간 실적 대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증권가와 전자업계에 따르면 증권사들은 2분기 삼성전자의 IM 부문과 LG전자의 MC 부문 성적표를 놓고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점치고 있다.
[코스피-중간점검] 개인·외인 동반 '팔자'에 지수 약세···2,020선 약보합세
개인이 장 중 매도로 돌아서며 외국인과 함께 '팔자'에 나서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코스피는 2,020선 마저 무너졌다. 이날 오전 10시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88포인트(0.29%) 내린 2,018.29를 나타냈다.

'기준금리 인하'에 증권사 CMA 금리도 잇달아 내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하며 사상 최저 수준을 보이자, 종합자산관리계좌(CMA) 등 증권사들이 운용하는 단기상품 금리도 잇달아 떨어졌다. CMA는 머니마켓펀드(MMF)와 함께 단기 자금이 몰리는 대표적 금융상품으로 꼽힌다.

현대상선, 법원 사채권자 집회 결의 인가 공시···"채권단 계획한 경영정상화가 순조롭게 진행 중"
지난 9일 현대상선은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가 채권 재조정 및 출자 전환 내용을 담은 사채권자 집회 결의를 인가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상선은 "사채권자 집회에 참여한 사채권자의 100%에 육박한 압도적 지지로 인해 빠른 인가가 결정될 수 있었다"며 "법원의 신속한 인가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고용 쇼크에 휘청이던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4주 연속 감소세에 한숨 돌려
미국 노동부는 지난 주까지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6만4천 건으로 한 주 전보다 4천 건 줄었다고 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금융시장에서는 약 27만 건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주열 "국내 경기 회복에 중점···완화적 통화정책 유지할 것"
이 총재는 이날 오전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한은 창립 제66주년 기념식에서 하반기 이후 역점 추진사항과 관련해 "앞으로 통화정책은 국내 경기를 회복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완화기조를 유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