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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압박에 다급한 중국, 중앙아시아 5개국에 러브콜

미국 압박에 다급한 중국, 중앙아시아 5개국에 러브콜

미국의 전방위 압박에 다급해진 중국이 중앙아시아 5개국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제 및 경제 지원을 앞세워 우군 확보에 나섰다. 17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이(王毅)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전날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외교장관들과 '중국+중앙아시아 5개국' 첫 외교장관 화상 회담을 했다.

글로벌2020.07.17
EU의장국 독일의 WHO 개혁압박…"코로나19 대응평가 서둘러라"

EU의장국 독일의 WHO 개혁압박…"코로나19 대응평가 서둘러라"

독일 보건장관이 세계보건기구(WHO)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대한 평가를 서두르라고 촉구했다. 미국이 WHO 탈퇴를 공식 통보한 가운데 하반기 유럽연합(EU) 순회의장국을 맡은 독일의 이런 입장표명은 EU가 WHO에 대해 강경노선을 취할 것임을 시사한다고 로이터통신이 전망했다.

글로벌2020.07.17
대만 TSMC, 화웨이와 거래 중단 공식 확인

대만 TSMC, 화웨이와 거래 중단 공식 확인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의 TSMC가 미국의 제재 대상인 중국 화웨이와 거래를 중단하겠다는 방침을 공식 확인했다. 17일 경제 매체 차이신(財新) 등에 따르면 TSMC는 전날 설명회에서 관련 규정을 준수해 5월 15일부터 화웨이에서 신규 반도체 제품 생산 주문을 받지 않고 있다고 공개했다.

글로벌2020.07.17
도이치방크도 홍콩 떠나나? 신임 아시아 담당 수장의 거점 옮긴다

도이치방크도 홍콩 떠나나? 신임 아시아 담당 수장의 거점 옮긴다

세계적인 투자은행 도이치방크가 신임 아시아 담당 최고경영자의 거점을 홍콩에서 싱가포르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블름버그 통신은 16일(현지시간) 도이치방크 신임 아시아 담당 CEO인 알렉산더 폰 추어 뮐렌은 홍콩에 머물렀던 전임자와 달리 싱가포르에 머물게 됐다고 보도했다.

글로벌함선영 기자2020.07.17
미국서 잇따른 유명인 트위터 해킹…국내 유명인 해킹과 다른 점은

미국서 잇따른 유명인 트위터 해킹…국내 유명인 해킹과 다른 점은

미국에서 유명인들이 잇따른 트위터 해킹을 당하면서 곤혹을 치르고 있다. 15일(현지시간) AP통신은 "비트코인 사기꾼들의 명백한 해킹 행각"이라며 "유명 기업인과 정치인, 중요 기업의 트위터 계정이 한꺼번에 해킹당했다"고 보도했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미국 민주당의 대선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를 비롯 미국 자동차업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 아마존 CEO 제프 베이조스,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 억만장자 래퍼 카녜이 웨스트와 웨스트의 부인 킴 카다시안의 트위터가 그 대상이다.

글로벌윤근일 기자2020.07.16
중국, 화웨이·홍콩보안법에 “보복 치를 것”...미국·영국에 보복 가시화

중국, 화웨이·홍콩보안법에 “보복 치를 것”...미국·영국에 보복 가시화

중국이 자국의 통신장비업체인 화웨이 퇴출을 보이는 영국에 대한 보복을 시사했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시행을 이유로 '홍콩 정상화를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한 것에도 중국의 보복이 예고됐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정례브리핑에서 영국이 비즈니스와 기술의 문제를 고도로 정치화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이 난다. 모든 결정과 행위에는 대가가 따른다"라면서 보복 조치 가능성을 시사했다.

글로벌함선영 기자2020.07.16
‘틱톡’ 보이콧 하는 기업·국가들…개인정보·안보 우려 불식필요

‘틱톡’ 보이콧 하는 기업·국가들…개인정보·안보 우려 불식필요

중국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틱톡이 정부에 의해 개인정보 관련 규정 위반으로 억대 과징금을 받았다. 틱톡은 중국 당국의 스파이 행위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어 미국에서는 주의해야 할 애플리케이션으로 지목받고 있다. 개인정보보호 및 안보 이슈로 보이콧한 기업과 기관들도 나오고 있다. 미국의 주요 은행 중 한 곳인 웰스파고는 13일(현지 시간) 틱톡의 개인정보와 보안 관리 및 처리 관행에 대한 우려를 반영해 직원들이 사용하는 회사 소유 장비에서 틱톡 제거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윤근일 기자2020.07.15
美, '10만명분' 렘데시비르 싹쓸이…韓, 코로나19 환자 '2명'에 렘데시비르 첫 투약

美, '10만명분' 렘데시비르 싹쓸이…韓, 코로나19 환자 '2명'에 렘데시비르 첫 투약

미국이 코로나19 치료제인 '렘데시비르' 3개월치 물량을 싹쓸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CNN방송과 AFP통신에 따르면, 미국은 9월말까지 길리어드가 생산하는 렘데시비르 물량의 92%를 구입했다. 미국은 길리어드 측의 7월 생산 예상량 전부를 매입한데 이어, 8월과 9월 생산량의 90%도 확보했다. 이는 50만회 이상의 치료 과정에 활용될 수 있는 분량으로, 원칙상 투약기간이 5일인 것을 감안하면 최대 10만명에 투약이 가능하다.

글로벌김동렬 기자2020.07.03
트럼프 "마스크 대찬성"…톰행크스 일침도 '눈길'

트럼프 "마스크 대찬성"…톰행크스 일침도 '눈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스크 착용에 대찬성이라며 입장을 바꿨다. 같은 날 할리우드 스타 톰 행크스도 마스크를 거부하는 미국인들에 일침을 놓아 눈길을 끈다. 2일 폭스비즈니스와 CNN방송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마스크 착용과 관련 "마스크 착용에 대찬성이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공개석상에서 쓰는 것도 문제가 없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확산 초기부터 마스크를 쓰지 않겠다고 버텨왔으나, 코로나19 재확산 상황 중에 마스크를 외면하는 데 따른 비난 여론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함선영 기자2020.07.02
코로나19 발생현황에 경제자칠 미국서 “마스크 의무화, GDP 5% 규모 경제 효과"

코로나19 발생현황에 경제자칠 미국서 “마스크 의무화, GDP 5% 규모 경제 효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경제 재개에 차질을 빚고 있는 미국에서 전국적인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가진 경제효과를 부각하는 보도가 나왔다. 1일 워싱턴포스트(WP)의 보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최근 내놓은 보고서에서 전국적으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할 수 있다면 5%의 국내총생산(GDP) 감소를 불러올 봉쇄조치를 대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글로벌함선영 기자2020.07.01
틱톡 인도 유저들, 중국-인도 국경분쟁에 날벼락

틱톡 인도 유저들, 중국-인도 국경분쟁에 날벼락

중국과 국경 문제로 갈등 중인 인도가 중국산 인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틱톡'의 사용을 갑자기 금지하자 현지에서 후폭풍이 일고 있다. 1억2천만 명으로 추정되는 사용자는 물론 이 앱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인도의 '틱톡 스타'들에게는 날벼락 같은 소식이기 때문이다. 1천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전 변호사 기트는 1일 BBC방송에 "그 뉴스는 완전히 불의의 습격이었다"고 말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20.07.01
홍콩보안법 통과…반중인사 최고 무기징역형

홍콩보안법 통과…반중인사 최고 무기징역형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에서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이 통과됨에 따라, 30일 밤 11시(현지시간)부터 시행된다. 중국은 논란의 대상인 홍콩보안법의 구체적인 내용을 비밀에 부쳐오다가, 홍콩 반환 23주년 기념일 1시간 전에 법 시행과 동시에 관영 신화통신을 통해 전문을 공개했다.

글로벌함선영 기자2020.07.01
신종 돼지독감 'G4' 중국서 2016년부터 퍼져…대유행 우려

신종 돼지독감 'G4' 중국서 2016년부터 퍼져…대유행 우려

신종 돼지독감 바이러스가 중국에서 새로 발견됐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1일 AFP통신과 BBC방송 등 외신 보도를 종합해보면, 중국 대학과 중국질병통제예방센터(CCDCP) 소속 과학자들은 관련 논문을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발표했다. 연구진은 해당 바이러스를 'G4'로 명명했으며, 팬데믹을 유발한 코로나19 등 다른 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인간 감염에 필요한 모든 필수적 특징들을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함선영 기자2020.07.01
한화건설 이라크 현장서 한국인 1명 사망…코로나19 관련 사망 잇달아

한화건설 이라크 현장서 한국인 1명 사망…코로나19 관련 사망 잇달아

한화건설의 이라크 공사 현장에서 한국인 1명이 사망했다. 30일 외교부와 한화건설에 따르면, 지난 27일 이라크 바그다드 외곽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공사 현장에서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인 협력업체 소장인 이모(62)씨가 숨졌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이씨는 이달 중순 발열과 폐렴 증상을 보여 바그다드의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중 사망했다.

글로벌함선영 기자2020.06.30
중국 홍수 28일째, 이재민 1200만명 넘어…'1998년 대홍수' 우려도

중국 홍수 28일째, 이재민 1200만명 넘어…'1998년 대홍수' 우려도

중국 남부지역에 28일째 폭우 경보가 이어지면서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29일 중국신문사 보도에 따르면, 이달 들어 광시좡족자치구, 구이저우성, 후난성, 쓰촨성, 장시성 등 중국 남부 지역에서 폭우가 계속돼 78명이 숨지거나 실종되고, 1216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상태다.

글로벌함선영 기자2020.06.29
세계 누적확진자 1000만명 넘어서…코로나19 2차 대유행

세계 누적확진자 1000만명 넘어서…코로나19 2차 대유행

코로나19 세계 누적확진자 수가 1000만명을 넘어섬에 따라, 코로나19 2차 대유행이 우려되고 있다. 29일 월드오미터 등 통계사이트들의 세계 코로나19 발생현황 집계를 보면, 현재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023만7122명에 이른다. 신규 확진자 수만 9만878명이다.

글로벌함선영 기자2020.06.29
뮬란 개봉연기한 디즈니사 "유연성 유지할 것"

뮬란 개봉연기한 디즈니사 "유연성 유지할 것"

세계 1위 콘텐츠 기업 디즈니사가 올 여름 블록버스터 영화 '뮬란' 개봉을 또 연기했다. 29일 AFP 등 외신에 따르면, 디즈니는 '뮬란'의 개봉 날짜를 7월24일에서 8월21일로 연기했다. 이는 미국 내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된 데 따른 것이다.

글로벌함선영 기자2020.06.29
MS 매장폐쇄 80여곳…비용만 5400억원

MS 매장폐쇄 80여곳…비용만 5400억원

마이크로소프트(MS) 오프라인 매장이 모두 폐쇄된다. 28일 AFP통신과 CNBC 방송 보도에 따르면, MS는 미국과 캐나다, 영국 등에서 운영하던 소매점 80여곳을 닫고, 온라인 판매에 집중하기로 했다.

글로벌함선영 기자2020.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