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OC "도쿄올림픽 '무관중 경기'는 고려 안 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일부에서 제기한 2020 도쿄올림픽 '무관중 경기' 개최를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IOC가 도쿄올림픽 무관중 경기를 고려 대상에서 배제했다고 17일(한국시간) 단독 보도했다.

러, 코로나19로 외국인 입국 전면금지
러시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일시적으로 외국인의 입국을 전면 금지하는 비상조치를 취했다. 러시아 정부는 16일(현지시간) 자체 웹사이트에 올린 보도문을 통해 "이달 18일 0시부터 5월 1일 0시까지 일시적으로 외국인의 러시아 입국을 제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WHO "코로나 19 팬데믹, 우리 시대 세계 보건 위기“
세계보건기구(WHO)는 16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가리켜 "우리 시대 본질적인 의미의 세계 보건 위기"라고 우려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코로나19 같은 위기는 인간성(humanity)의 최고와 최악을 낳는 경향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워싱턴DC "식당·술집 폐쇄…50명 이상 모이지말라“
미국 수도 워싱턴DC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16일(현지시간) 밤부터 식당과 술집, 영화관 등을 전면 폐쇄한다. 워싱턴DC와 붙어있는 메릴랜드주도 같은 조치를 취하면서 주방위군과 경찰까지 동원해 이행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스웨덴, 코로나19 충격에 77조원 경기부양책 발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제적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스웨덴이 약 77조원에 달하는 부양책을 발표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스웨덴 정부는 3천억 스웨덴 크로나(약 38조원)에 달하는 재정지출 확대안을, 스웨덴 중앙은행인 릭스방크는 같은 규모의 양적 완화 정책을 발표했다.

코로나19에 브로드웨이 스타들, 온라인 공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문화계 풍경에도 커다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극장과 공연장이 문을 닫거나 관객의 발길이 뚝 끊어진 대신, 온라인 스트리밍 시장이 호황을 맞고 있다. 오프라인에서 손님을 받을 수 없게 된 음악계와 연극·뮤지컬 공연계는 잇달아 온라인 무대에 콘텐츠를 올리고 있고, 할리우드는 극장과 VOD(주문형비디오) 서비스 동시 개봉을 추진하기에 이르렀다.

마크롱 "우리는 전쟁 중"…보름간 전국민 이동금지령“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향후 15일간 전국민 이동 금지령을 내렸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생방송된 코로나19 관련 제2차 대국민 담화에서 "우리는 전쟁 중"이라고 여러 차례 반복하면서 시종일관 시민들에게 각성과 책임감을 촉구했다.

미국 코로나19 환자 4천명 근접…통행금지·식당 영업제한 확산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4천 명에 근접했다고 CNN 방송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은 이날 오전(미 동부시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감염자 수를 3천853명으로 집계했다.

유럽, 국경통제 속 종교활동·상점영업도 중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 속에서 유럽 내부에서도 공공장소와 상점 운영, 종교 행사가 중지되고 이동을 제한하려는 경우가 늘고 있다. 각국 정상들은 "집에 머물러라"는 메시지를 내보내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뉴욕 "코로나19 사태는 전시상황"...확산 막기 위한 총력전
전세계에 약 16만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코로나19 사태로 세계 경제의 심장 뉴욕이 얼어붙었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15일 클럽, 극장, 콘서트홀 등의 공연시설을 오는 17일 9시부터 강제 폐쇄할 것을 명령했다. 도시내 공립학교도 일시 페쇄된다. 식당과 주점, 카페 등의 매장 영업은 금지되고 음식의 배달과 포장만 가능하다.

美 CDC, "50인 이상 모임은 하지마세요"...향후 2달간 연기 또는 취소 권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15일 미국 전역에서 50인 이상의 모임을 취소하거나 연기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주최측이 적절한 위생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보장하지 못한다면 행사는 취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CDC는 15일 "대규모 행사나 모임에 여행객과 같은 낯선 사람이 참가하게 되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에 노출되기 쉽다"면서 "회의, 축제, 퍼레이드, 콘서트, 스포츠 행사, 결혼식 등을 연기하라"고 권고했다.

코로나19 사태에 식당 문 닫게 한 美로스엔젤레스
미국 로스앤젤레스시가 전방위적인 코로나19 방어에 나섰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에릭 가르티(Eric Garcetti) 로스앤젤레스 시장은 13일(현지시간) 체육관과 극장을 비롯한 클럽, 술집 등의 유흥시설, 음식을 파는 식당 전체를 폐쇄한다고 밝혔다. 음식점은 매장 내 식사는 제공하지 못하고 배달이나 테이크 아웃 서비스만 제공 할 수 있다.

코로나19 직격탄에 중국 1∼2월 산업생산 13.5% 하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중국의 1∼2월 산업생산 증가율이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돌아서는 등 핵심 경제 지표가 일제히 시장 예상을 한참 밑도는 수준을 기록했다. 16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2월 산업생산은 작년 동월보다 13.5% 급감했다.

연준 의장 "현 경제 상황 통화정책 한계…재정정책 중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이 15일(현지시간) 기준금리 인하 결정 직후 연 기자회견에서 최근 경제 상황에서 통화정책 대응의 한계를 거론하면서 재정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이날 "연준은 실직자나 작은 기업체에 직접 도달할 (정책) 수단이 없다"면서 "이번 상황은 다면적인 문제이고 정부나 사회의 다양한 부분에서 답을 내놓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中 CGTN "우한 코로나19 환자 3만6000명 회복"
중국국제텔레비전(CGTN)이 코로나19 발원지인 중부 우한 지역에서 전체 감염자의 70%를 넘는 수준인 3만6000명이 회복됐다고 전해왔다. 16일 CGTN 측은 중국 후베이성 최대 피해지였던 우한은 회복 일로를 걷고 있다는 내용의 영상을 방영했다고 밝혔다.

中 항만 '스톱'에 전 세계 냉장 컨테이너 운송료 폭등
중국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중국의 주요 항만 가동이 멈춘 후 냉장선들의 발도 묶여 전 세계 냉장 컨테이너 운송요금이 3배로 폭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이 춘제 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이동제한 조처를 한 후 상하이와 톈진 등 중국 주요 항만들의 가동이 멈추고 중국으로 들여올 물품을 실은 냉장선 수천척의 발이 묶였다.

中 코로나19 해외 역유입에 총력...격리 비용 자부담 조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유럽과 북미 등 전 세계로 확산하는 가운데 중국이 입국 규정을 강화하는 등 코로나19의 해외 역유입을 막기 위해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최근 봉쇄 조치 중인 후베이(湖北)성을 제외한 다른 지역의 발병 사례가 대부분 역유입에 의한 것으로 판명되자 강력 대응 모드로 전환하는 모양새다.

美코로나19 감염자 3천100명…이틀 만에 1천명 증가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3천 명을 넘어섰다고 CNN 방송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은 이날 오전(미 동부시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환자를 3천100명으로 집계했다. 13일 2천 명을 돌파한 뒤 이틀 만에 1천 명이 증가한 것이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