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사망자 하루만에 368명 최다 증가…누적 1천809명
이탈리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15일 오후 6시(현지시간) 기준으로 전국의 누적 확진자 수가 2만4천74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대응 G7 정상 화상회의 오늘 밤 11시 개최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주요 7개국(G7) 정상들의 화상회의가 1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시작된다. G7은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캐나다·일본이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이날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코로나19 관련 G7 정상 간의 긴급 화상전화 회의가 "오늘 오후 11시부터 개최된다"고 말했다.

美기준금리 인하에 홍콩도 0.86%로 인하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5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대응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제로금리' 수준으로 전격 인하한 가운데 홍콩도 기준금리를 큰 폭으로 인하했다. 홍콩의 중앙은행 역할을 하는 금융관리국은 16일 기준금리를 0.86%로 즉각 낮춘다고 밝혔다. 기존 기준금리는 1.50%였다.

일본은행도 추가완화 시사…오늘 금융정책회의 앞당겨 개최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금융시장의 동요를 진정시키기 위해 각국이 대책을 내놓는 가운데 일본은행도 서둘러 추가 금융완화에 나설 가능성이 감지되고 있다.16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은행은 18∼19일 예정돼 있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16일 정오부터 열겠다고 이날 발표했다.

코로나19 타격에 중국 지준율 인하, 95조원대 유동성 공급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이날 선별적 지급준비율 인하를 단행함으로써 5천500억 위안(약 95조원) 규모의 유동성을 추가로 공급한다.

연준·ECB 등 6개 중앙은행, 스와프 금리 인하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유럽중앙은행(ECB) 등 전 세계 주요 6개 중앙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적 파장에 대응하기 위해 달러 스와프 라인 금리를 인하한다. ECB는 15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달러의 유동성을 강화하기 위해 연준과 ECB, 영란은행, 일본은행, 캐나다중앙은행, 스위스 중앙은행이 스와프 금리를 25베이시스포인트(bp) 내리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25bp는 0.25%포인트다.

미 연준, 금리 '제로' 수준으로 전격 인하…국채 등 7천억불 매입 예정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5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책으로 기준금리를 기존 1.00%~1.25%에서 0.00%~0.25%로 1%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연준은 또 유동성 공급 확대를 위해 7천억달러 규모의 국채와 주택저당증권(MBS)을 매입하기로 했다.

트럼프, 코로나19 국가비상사태 선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자동차에 탄 채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검사 방식을 도입할 의향을 밝혔다.

미 국무부, '미군이 우한에 코로나19' 발언에 중국대사 초치
미국 국무부가 미군이 중국 우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가져왔을 수 있다는 중국 외교부 대변인의 발언과 관련해 미국 주재 중국 대사를 초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HO 사무총장 "유럽, 코로나19 진원지 됐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3일(현지시간) 유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진원지(epicentre)가 됐다고 밝혔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 "중국에서 전염병이 한창일 때 보고됐던 것보다 (유럽은) 매일 더 많은 사례를 보고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글로벌증시 폭락 하루만에 급반등…미
글로벌 주요 증시에 극적인 반전이 이뤄졌다. 전날 폭락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한 것. 특히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기자회견 이후 뉴욕증시는 상승 폭을 두배 이상 키웠다.

코로나19에 미국이 멈춰 서고 있다...전방위 사회활동 ‘셧다운’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12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미국의 정치·경제·체육·문화 등 전 방위의 사회 활동과 기능이 줄줄이 멈추고 있는 상황을 “미국이 셧다운 하고 있다”고 전했다.

美연준, 뉴욕증시 폭락에 단기유동성 공급 또 늘렸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단기유동성 공급을 대폭 늘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뉴욕증시의 폭락세가 이어지자, 연준은 연일 시장에 유동성을 쏟아붓고 있다. 연준의 '공개시장조작' 정책을 담당하는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12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을 통해 이틀간 3개월짜리 환매조건부채권(Repo·레포) 거래를 각각 5천억 달러 한도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도쿄올림픽 무관중경기 상상 못해“...1년 연기 제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 오는 7월 24일 개막할 예정인 도쿄 하계 올림픽 개최를 1년 연기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사견임을 전제로 하긴 했지만, 도쿄 올림픽 개최 문제를 둘러싼 논의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전세계 학생 4억명 휴교령 영향…코로나19에 교육위기 직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각국의 휴교령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에서 약 3억9천150만 명의 아이와 청소년이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네스코(UNESCO·유엔 교육과학문화기구)는 12일(현지시간) 기준으로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중동, 북미, 남미 지역 49개국에서 휴교령을 내린 상태라고 밝혔다. 나머지 20개국은 일부 지역에만 휴교령을 내렸는데, 이들이 휴교령을 전국 단위로 확대하면 약 5억명이 추가로 영향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탈리아 코로나19 사망자 1천명 넘어서…확진 1만5천113명
이탈리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누적 사망자가 1천명을 넘어섰다.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12일 오후 6시(현지시간) 기준으로 전국 누적 확진자 수가 1만5천11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프랑스, 각급학교 무기한 휴교령…지방선거는 예정대로
프랑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초·중·고교와 대학 등 각급 학교에 추가 조처가 있을 때까지 무기한 휴교하기로 했다. 다만, 오는 15, 22일 예정된 지방선거는 예정대로 치르기로 했다.

미 뉴욕주, 코로나19 비상사태...공연장을 포함한 '500명 이상 모임' 금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비상사태를 선포한 미국 뉴욕주가 확산 억제를 위해 500명 이상의 모임을 금지한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 주지사는 12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500명 미만의 수용 시설에 대해서도 행사 시 참여 숫자를 250명 수준으로 줄이도록 했다. 다만 병원이나 요양 시설, 대중 교통시설 등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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