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태안해경, 경비함·헬기·특공대 동원해 불법조업 중국어선 10척 나포
우리나라 배타적 경제수역을 침범해 조업 중이던 237t급 중국어선 10척이 우리측 해경에 의해 나포됐다. 태안해양경찰서는 17일 오전 5시40분경 서해 격렬비열도 서쪽과 어청도 북서쪽 해상에서 우리나라 배타적 경제수역을 침범해 조업 중이던 237t급 중국어선 '노동어
살인죄 공소시효 폐지 추진… "살인범 끝까지 추적한다"
살인범을 끝까지 추적해서 잡을 수 있도록 살인죄의 공소시효를 폐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 현재 성범죄, 살인, 미성년자 유괴에 국한해 내려지고 있는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강도범에게도 내릴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된다. 법무부는 강력범죄 차단망
현대백화점·롯데마트·홈플러스 즉석 판매 식품서 식중독균 검출
국내 일부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즉석판매 식품에 식중독균이 검출된 것으로 17일 나타났다. 조리 및 취급, 보관온도 관리가 미흡했기 때문이다. 한국소비자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청과 공동으로 6개 대형유통점의 36개 즉석판매 식품에 대해 조사한 결과, 현대백화점 신촌점의
'사람잡는' 가습기살균제 내달 의약외품 지정
폐 조직이 딱딱하게 굳는 '폐섬유화'를 유발하는 것으로 밝혀진 가습기 살균제가 의약외품으로 지정돼 당국의 철저한 관리를 받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폐손상 환자 발생의 원인으로 확인된 가습기 살균제를 의약외품으로 지정하는 내용의 '의약외품 범위 지정
전 전일상호저축은행장 김종문씨 구속영장 발부
최근 중국에서 국내로 송환된 전(前) 전일상호저축은행장 김종문(56)씨가 구속됐다. 전주지방법원은 17일 김씨가 오랜 도피행각 끝에 붙잡힌 만큼 도주 우려가 크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석원 전 쌍용회장 차남 목매 자살
김석원(66) 전(前) 쌍용그룹 회장의 차남(36)이 자살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가족들은 김씨의 죽음을 외부에 알리지 않고 장례까지 이미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7시20분경 김 전 회장의 차남이 서울 종로구 자신의 오피스텔 화장실
토마토저축은행 임원 목매 자살… 제일저축은행 이어 두번째
저축은행 비리와 관련해 제일저축은행에 이어 두 번째 자살 사고 발생했다. 저축은행 비리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던 토마토저축은행의 차모(50) 상무가 17일 오전 숨진 채 발견됐다.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에 따르면, 차 상무는 이날 오전 9시20분경 경기도 광주 퇴촌면의
경북 청송 구제역 의심돼지 ‘음성’ 판정
경북 청송군의 한 돼지사육농가에서 신고된 구제역 의심신고에 대해 검역당국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 판정이 나 구제역에 걸린 것이 아닌 것으로 판정났다. 16일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신고 접수된 경북 청송 파천면의 구제역 의심돼지는 시료 채취
노조 조직률 10% 아래로 추락… 조합원 수는 3천명 증가
1980년대 후반 20%에 육박했던 노조 조직률이 지난해 10%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노동조합원 수는 164만3천113명으로 전년 대비 약 3천명(0.2%) 증가했지만 노조 조직대상인 임금근로자가 60만8천명 늘어 노조 조직률은 9.8%
경찰, 한국 모토로라 영업비밀 유출 의혹 수사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휴대전화 제조업체 한국 모토로라의 영업비밀이 경쟁업체에 유출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달 초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H사와 A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해 영업
제약업계, 18일 약가인하 반대 1만명 궐기대회 개최
제약업계가 정부의 일괄 약가인하 정책 강행에 반대하는 궐기대회를 연다. 제약협회는 오는 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제약사 종사자 1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제약인 생존 투쟁 총궐기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종대 이사장 "보험료 부과체계 단일화할 것"
김종대 국민건강보험공단 신임 이사장은 16일 "재정을 통합했으면 보험료 부과 기준도 단일화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이날 취임 후 첫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부과체계 단일화 방안은 지금도 구상 중이
신길시장 공사장서 천공기 넘어져 1명 사망 3명 부상
16일 오후 5시43분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시장 현대화 정비사업 공사장에서 길이 30m, 무게 120t의 천공기(대형굴착기)가 고압선과 함께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천공기는 도로 방향으로 쓰러져 바로 앞 왕복 8차선 도로를 덮치면서 지나가던 에쿠스 승용
농어촌 재능기부 캠페인 신청자 폭주… 석달만에 1만명 육박
도시인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으로 농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자는 취지로 추진하고 있는 농어촌 재능기부 캠페인이 3개월만에 신청자 수가 1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매달 평균적으로 3천명 이상이 신청을 하고 있는 것. 농림수산식품부가 운영하고 있는 `스마일 재능뱅크(
서울시선관위, "농협회장 선거관련 10명 수사의뢰"
서울시선관위는 오는 18일 실시되는 농협중앙회 회장 선거를 앞두고 특정후보 반대 호소문을 발송하는 등 농협법을 위반한 모 조합 노조지부 위원장 A씨 등 10명을 검찰에 수사의뢰했다고 15일 밝혔다. 관위에 따르면, A씨 등 5명은 지난 9일 `농협노동자 일동' 명의로
경찰, 박원순 시장 폭행 60대 여성에 구속영장 신청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6일 민방위 훈련을 참관 중이던 박원순 서울시장을 폭행한 박모(62·여)씨에 대해 공무집행방해 및 폭행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지난 8월에도 민주당 정동영 최고위원을 폭행한 ‘전과’가 있어 논란이 일었다.
인천~서울 고객 5만명 발 묶은 삼화고속 노사협상 최종 타결… 내일부터 정상운행
인천과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업체 삼화고속 노사가 15일 전격적으로 노사협상을 최종 타결했다. 서울~인천 간 5만여 출퇴근 시민의 발을 묶었던 삼화고속 노사 분규는 노조의 파업 돌입 37일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삼화고속 노사는 최종 합의가 이뤄짐에 따라 차량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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