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호남석유 성장 모멘텀 회복할 것"<동양종금證>

동양종합금융증권은 2일 호남석유[011170]에 대해 추가적인 주가 하락보다는 기업가치 회복 모멘텀에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유지했다.

황규원 연구원은 "호남석유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바닥권인 0.4배 수준(4만7천원)으로 중기 측면에서 저평가된 데다 올해 하반기 실물경기 회복이 시작되면 석유화학 업체 가운데 가장 빠른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황 연구원은 또 "국제유가 급락 및 세계경기 둔화 때문에 중동을 중심으로 신규 석유화학 투자가 위축될 징후를 보이면서 극동아시아 석유화학업체 붕괴론이 완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롯데대산 흡수합병, 롯데건설 상장 재추진 등도 기업가치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