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일본
일본은행, 금리 0.75%로 동결…4월 추가 인상 시사
일본은행(BOJ)은 26일 정책금리를 0.75%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12월 인상 이후의 효과를 관찰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23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현재 금리는 1990년대 이후 3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며, 대부분의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한 바와 일치한다.

틱톡, 미 합작법인 설립…‘트럼프-오라클’ 체제로
틱톡은 미국 내 운영을 지속하기 위한 합작법인을 공식 설립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조치는 수년간 이어진 미국 정부와의 국가안보 논란에 종지부를 찍는 결정으로, 합작법인은 미국 투자자 중심으로 구성되며, 미국 정부의 법적 요건을 충족하는 형태다.

EU, '고위험' 기술 퇴출 추진에 화웨이 강력 반발
유럽연합(EU)이 국가 안보와 사이버 보안을 이유로 핵심 산업 분야에서 '고위험 공급업체'의 부품과 장비를 퇴출하는 강도 높은 규제안을 내놓았다. 사실상 중국의 화웨이와 ZTE를 겨냥한 조치로 풀이되는

바이트댄스 AI 클라우드 2위 등극…알리바바 추격
바이트댄스는 AI 시대의 기회를 활용해 단순한 ‘소셜 앱 기업’을 넘어 기업형 AI 플랫폼 강자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바이트댄스는 후발주자임에도 데이터·연산력·기술 통합 역량을 앞세워 시장 판도를 바꾸는 중으로 텐센트, 화웨이 등 기존 강자들이 전략 조정을 하는 사이 틈새를 파고들고 있다.


일본, 미국에 5500억 달러 투자 첫 후보 선정
일본과 미국 정부가 일본의 대미 투자 계획인 5,500억 달러(약 811조 원) 규모의 프로젝트 중 첫 번째 수혜 후보군을 압축했다. 이번 투자안은 일본산 수출품에 대한 미국의 관세를 낮추는 대가로 합의된 경제 협력의 핵심으로, 소프트뱅크 그룹이 참여하는 대규모 인프라 사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2025년 GDP 5% 성장…수출 호조·내수 둔화
중국 경제가 2025년 5% 성장률을 기록하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압박에도 공식 목표치를 달성했다. 19일(현지 시각) 파이낸셜타임즈(FT)에 따르면 중국 국가통계국은 2025년 중국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대비 5.0% 성장했다고 밝혔다.

틱톡, 유럽 내 연령 확인 강화…AI 탐지 기술 도입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TikTok)이 유럽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연령 탐지 기술을 수주 내 도입한다. 16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모회사 바이트댄스(ByteDance)는 13세 미만 아동 계정을 보다 정밀하게 식별하고 제거하기 위해 이번 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미쓰비시, 美 에이전 에너지 52억 달러에 인수
일본 최대 무역상사인 미쓰비시 상사가 미국 에이전 에너지 매니지먼트(Aethon Energy Management LLC)의 가스 및 파이프라인 자산을 52억 달러(약 7조6500억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일본 기업이 미국 셰일 섹터에서 단행한 투자 중 역대 최대 규모다.

日 BOJ 연내 기준금리 1% 이상 인상 전망
일본은행(BOJ)이 연내 기준금리를 한 차례 이상 추가 인상해 1%를 돌파할 것이란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 7월이 가장 유력한 인상 시점으로 꼽히며, 최종 금리는 1.5%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아마존, 공급업체와 가격 조정 협상…대중 관세 인하 반영
아마존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중국 관세 인하 조치에 발맞춰 공급업체들과 납품 가격 조정을 위한 협상에 착수했다. 이는 관세 부담을 이유로 허용했던 이전의 가격 인상분을 다시 회수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중국 작년 무역수지 1조2천억달러 흑자 ‘사상 최대’
중국의 무역 흑자가 사상 처음으로 1조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14일(현지 시각) 파이낸셜타임즈(FT)에 따르면 중국 해관총서는 14일 발표한 자료에서 지난해 연간 무역 흑자는 1조 2,000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9,930억 달러)의 기록을 경신했다.

미국, 엔비디아 H200 칩 조건부 중국 수출 승인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13일(현지시간) 엔비디아의 고성능 AI 반도체인 ‘H200’의 중국 수출을 공식 승인했다. 이는 지난달 트럼프 대통령이 수출 대금의 25%를 미 정부 수수료로 납부하는 조건으로 판매

中, 메타의 AI 스타트업 마누스 인수에 심사 착수
중국 정부가 최근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Meta)의 AI 스타트업 ‘마누스’ 인수 건에 대해 정식 심사에 들어갔다. 9일(현지 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마누스는 중국 출신 공동 창업자들이 설립한 기업으로, 2023년 본사를 싱가포르로 이전한 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왔다. 메타는 이 회사를 약 25억 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중·일 ‘대만 발’ 외교 갈등 심화…희토류 리스크 확산 조짐
아시아의 두 경제 대국인 중국과 일본 사이의 외교적 분쟁이 격화되면서 경제적 보복 조치가 현실화되고 있다. 중국이 일본을 겨냥해 군사적 전용이 가능한 ‘이중용도(Dual-use)’ 품목의 수출을 금지하자 일본 정부가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고 7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중국, 일본에 군사용 수출 통제…대만 발언 후폭풍
중국 정부가 일본을 대상으로 군사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이중용도 품목의 수출을 전면 통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사나에 다카이치 일본 총리가 지난해 "대만 해협 유사시 일본의 군사적 개입 가능성"을 시사한 발언에 대한 직접적인 대응으로 해석된다.

중국의 수출 드라이브, 디플레·글로벌 반감 속 지속 가능할까?
최근 베이징에서 열린 중앙경제회의에서 중국 고위 당국자들은 미국과의 무역전쟁에서의 전략적 승리를 자평하며, 5개년 계획 중심의 계획경제 체제가 서방의 자유시장 자본주의보다 우위에 있다고 주장했다.

미국, TSMC에 對중국 반도체 장비 수출 연간 허가
TSMC는 2일(현지 시각) 성명을 통해 미국 상무부로부터 난징(南京) 공장에 필요한 미국산 반도체 제조 장비의 연간 수출 라이선스를 발급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TSMC는 “이번 승인으로 인해 난징 공장의 생산과 고객 납품이 중단 없이 지속될 수 있게 됐다”며 미국 정부의 결정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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