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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이윤호 장관은 기축년(己丑年) 새해를 맞아 1월 2일 시무식을 진행하며, 지경부 직원들에게 '수출이 살 길이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소는 우직함의 상징이기도 하고, 주식시장에서는 '상승장'을 의미하기도 한다. 경제상황이 어렵지만 올 한해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우직하게 위기에 대응하고 미래를 준비해 나가면 우리 경제의 회복도 빨라질 것이다"며 "2009년 우리 경제를 되살리는 한 해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이어 이 장관은 위기극복의 방안으로 기업을 높이고 살려야 한다며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기술력이나 성장잠재력이 큰 기업들은 반드시 살려 위기 이후 우리 경제의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이끌어내야하며, 과감한 해외마케팅 지원과 수출금융 확대 등 수출지원에 온 힘을 다해야 한다. 또한 최악의 고용난이 우려되고 있는 만큼 일자리를 지키고 새롭게 창출하는 일에 역점을 두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2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2008년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수출은 전년보다 13.7% 늘어난 4천224억 달러, 수입은 22.0% 늘어난 4천354억 달러로 무역수지에서 130억 달러의 적자를 냈다.
지경부는 올해 수출이 작년보다 훨씬 나빠진 세계 경제여건 탓에 작년보다 1% 늘어난 4천267억 달러에 그치는 '제자리 걸음'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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