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加 소비자 신뢰지수 美 수준으로 추락

2008년 하반기 캐나다 소비자들의 경제전망이 점차 악화돼온 것을 보여주는 보고서가 나왔다.

2일 캐나다 통신(CP) 보도에 따르면 여론조사 기관 '해리스/데시마'와 '인베스터 그룹'이 지난 달 공동으로 조사한 결과 64%의 캐나다인들이 2009년 경제전망에 비관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는 지난해 8월 조사 당시 비율보다 2배나 높은 것이며 최근 보고된 미국의 열악한 소비자 신뢰지수와 비슷한 수준이다.

그러나 캐나다인들은 개인적인 금융 전망에서는 미국인들보다 자신감을 보였다. 18%의 응답자만이 자신들의 새해 경제사정이 악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조사는 지난해 12월11일부터 21일 사이에 2천명의 성인을 상대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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