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미증시 상승으로 외국인 '사자'세 코스피 20P 상승 중

조성호 기자

1월 둘째주 코스피가 20포인트 정도 반등에 성공하며 강보합세이다.

외국인의 나흘째 '사자'세에 힘입어 반등 기대감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지난 주 미국 증시도 상승 마감하여 증시 반등 기대감이 높고 유동성랠리도 한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5일 오전 9시52분 현재 코스피는 19.52포인트(1.69%) 오른 1176.68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782억원을 순매수하는 반면 개인과 기관이 570억원, 322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비차익 모두 매도 우위이며 총 1173억원이 유출 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상승세가 우세하며 음식료업(0.32%), 섬유의복(0.09%), 종이목재(0.18%), 의약품(0.26%) 업종은 소폭 하락하고 있는 반면 유동성랠리 기대감으로 은행(.572%)과 금융업(4.04%), 증권업종(3.46%)의 상승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나머지 업종들 모두 상승세다.

시총상위 종목들도 상승세가 우세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5500원(1.17%) 오른 47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텔레콤(0.24%), KT&G(0.74%), 삼성화재(1.33%), S-Oil(0.64%) 가 소폭 하락한 반면 현대차가 4.80% 상승하고, 신한지주(4.41%), KB금융(3.98%), LG디스플레이(3.42%), POSCO(2.16%) 등 나머지 시총상위주들은 모두 상승 중이다.

테마업종도 대부분 상승하는 가운데 대운하관련주(7.43%), 4대강 정비 관련주(5.77%), 은행주(4.85%)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