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코스피 “1200 회복”… 외국인·기관 순매수+금리인하

나흘째 상승세, 의료정밀·전기전자 등 거의 전종목 올라

조성호 기자

코스피지수가 나흘째 상승하며 1200선을 회복했다.

6일 코스피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와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10시2분 현재 26.72포인트(2.28%) 오른 1200.31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81억원, 2168억원을 순매수하여 지수를 리드하고 있는 반면 개인은 325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은 순매수, 비차익은 순매도를 보이며 총 1985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은행(0.70%)를 제외하고는 전업종 상승 중인 가운데 의료정밀(4.36%)과 전기전자(3.94%)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비금속광물(3.52%), 제조업(2.54%), 운수창고(2.65%) 등도 오름세이다.

시총상위종목은 현대건설(0.16%)이 하락하는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4.10%)와 삼성전자(4.10%)가 상승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LG전자(3.32%), KB금융(2.71%), 한국전력(2.42%), 신세계(2.03%) 등도 큰 폭 오르고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