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은 8일 우리나라의 경제규모 대비 시가총액 비중을 고려할 때 외국인의 추가 매수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재만 연구원은 "68개 주요 국가 중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비중은 1.8% 수준인 반면 한국 증시가 전체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5% 수준으로 GDP와 시가총액 비중 갭이 2004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이는 외국인이 국내 증시의 편입 비중을 확대할 여지가 남아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지난달 이후 외국인의 순매수 상위업종을 보면 전기전자, 철강ㆍ금속, 운수장비, 유통 업종 등 시가총액 상위업종 위주로 매수하고 있다"며 이들 업종 중 지난달 이후 코스피 대비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업종을 중심으로 외국인의 추가 매수세 유입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이 조건을 만족시키는 업종으로 유통, 운수창고, 전기전자, 의약품, 보험 업종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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