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김현중소설 “정민의 사랑 받는 피곤한 연예인 이야기..” 日서 김작가로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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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꽃보다 남자' 윤지후로 인기몰이 중인 김현중이 SS501로 일본에서 활동할 당시 책을 소설을 써 김작가로 통했던 사연을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현중은 최근 진행된 KBS2 '상상플러스'에 녹화에 출연해 "일본에서 활동할 당시 어느 날 심심한 기분에 숙소에서 소설을 써 인터넷에 올리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팬들 사이에서 김작가로 불렸다"고 밝혔다.

김현중이 쓴 소설 내용은 "같은 멤버인 정민이가 나를 너무 좋아하는 광신적인 팬이고 나는 그걸 받아줄 수 없는 유명한 연예인 역할이었다"고 소개해 모든 이들을 배꼽 잡게 했다.

이어 김현중은 "정민이가 나를 수십 미터 구덩이 속에 가둬놓고 사육하는 내용이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 밖에도 김현중은 자신의 인터넷 소설 관련 "정민아, 너의 마음은 고마운데 난 그 마음을 못 받아주겠다"고 쪽지를 써 정민의 가방에 넣어두었는데 그 쪽지를 본 일본인 스태프들이 오해를 한 황당한 해프닝도 있었음을 밝혀 다시 한 번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김현중은 이날 첫 키스에 얽힌 사연도 털어놓았다. 김현중은 예전 출연했던 시트콤에서 키스신 경험이 있었다며 "당시 실제로 키스를 해야 하는지 아니면 그냥 하는 척만 해도 되는지 한참 고민했다"며 "한참 고민하다 '감독님, 혀도 넣어요?'라고 물었다"고 밝혀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 밖에도 김현중은 '꽃보다 남자'에서 구혜선과 한채영 등 여자 배우들과의 키스신 포옹신으로도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현중의 소설 관련 내용은 오는 13일 '상상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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