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베이크치킨 핫썬, 일본 진출!

日 트렌드와 부합 … 동시 30개 매장 오픈

월간B&F 조원진 기자

‘기름 없이 바삭한 베이크치킨’을 슬로건으로 내건 ‘핫썬’이 프랜차이즈 강국 일본에 30여개 대리점을 동시 오픈할 예정이다.

핫썬(www.hotsun.co.kr)은 지난 30여년간 오직 ‘치킨과 소스’ 조리방법을 개발, 생산과 판매에 전력해온 (주)하산푸드시스템의 자체 브랜드다.
 
일본 진출은 지난 6월 ‘핫썬’ 본사에서 일본 컨설팅 기업 ‘MKBI’와 일본 진출 에이전트 계약을 맺고 연내 매장을 오픈할 계획을 세웠다.

에이전트 업무계약은 ‘핫썬’이 브랜드와 사업 노하우를 제공하고 현지 에이전트가 일본 기업과의 교섭 창구 및 영업을 담당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일본 라면 프랜차이즈인 빗꾸리라면과 구체적으로 협약 중에 있으며, 300여개의 가맹점 중 30여개 가맹점을 동시에 핫썬으로 전환시켜 수익이 좋을 경우 확산시킬 예정이다.

이번 일본 에이전트 협약은 로열티를 받고 브랜드를 팔거나, 단순한 식자재 납품의 수준이 아니라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도가 높다.

MKBI측은 “현재 일본은 튀긴 음식에 대한 나쁜 인식이 고조돼 웰빙산업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핫썬의 기름을 사용하지 않고 바삭바삭한 베이크치킨의 기술력과 일본에서 개발되지 않은 양념소스를 통해 충분히 시장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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