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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유혹패러디물이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시청률 30%를 돌파한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이 다양한 패러디물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특히 '아내의 유혹' 제작진 측에서는 네티즌이 만들어낸 패러디물을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하며 적극적으로 시청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드라마 홈페이지에 올라온 패러디물 중 그 정교함이 돋보이는 것은 매거진 '아유월드'. '아내의 유혹'의 줄임말인 '아유'를 인용한 이 잡지 패러디물에는 장서희가 표지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잡지 표지에는 '구느님이 공개하는 일일 생활계획표', '민뷰티샵 민현주 사장이 전하는 우리 소희는 이렇게 키웠다!', '하늘 고모가 공개하는 맘에 드는 남자 한 번에 번호따는 법' 등 드라마 내용을 소재로한 가상 기사 제목들이 톡톡튀는 아이디어를 반영하고 있다.

또 최근 고모 하늘(오영실분)이 강재(최준용 분)와 꿈속 키스를 하면서 애정전선이 급진전하는 듯 보이자 '아내의 유혹' 포스터를 패러디한 '고모의 유혹'이 등장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또 극 중 자살한 것으로 알려진 민여사(정애리 분)의 완벽한 딸 소희(채영인 분)가 극 후반 다시 등장하게 될 것이라는 소식이 들리자 네티즌들은 소희와 슈퍼맨을 합성한 '민소희 리턴즈'를 만들어 냈다.
SBS 드라마 홈페이지에 게재된 패러디물 이외에도 인물의 특성상 소리지르는 신이 많은 신애리 역을 맡은 김서형의 모습은 나방이 입에서 나오는 합성 사진으로 등장해 네티즌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또 각종 언어, 골프, 수영, 승마는 물론 탱고까지 며칠 만에 마스터하고, 뷰티숍에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VIP 손님까지 받으며 최고의 재능(?)을 뽐내는 구은재는 구느님(구은재 하느님)으로 불리고, 포스터도 종종 등장하고 있다.
이어 민여사가 죽은 자신의 딸 민소희의 삶을 살기로 한 구은재를 교육할 때 자주 사용하는 "우리 소희는 OO 했던 애야, OO한 적이 없던 애야"라는 대사도 인기리에 패러디 되고 있다.
한편, '아내의 유혹' 조경수PD는 "최근 인기드라마의 척도를 인터넷상 패러디물의 유무로 판단하는 점을 고려하면, '아내의 유혹'도 분명히 인기드라마다"라며 "온라인에도 이렇게 다양한 패러디물을 만들어 주시는 팬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 장서희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신봉선 씨가 날 패러디해줬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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