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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논란이 쉽게 사그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조영남이 미네르바, 장진영 등에 대한 경솔한 발언으로 구설수에 휘말린 것.
지난 10일 방송된 MBC 표준 FM '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서 DJ 조영남이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에 대한 비난 발언을 던졌다.
조영남은 이날 방송에서 '미네르바'가 30대 무직자로 밝혀진 것을 언급하며 "점쟁이 같은 모르는 남의 말을 추종하는지 모르겠다"라며 "잡아보니 별 이상한 사람이고 다 속았다"는 내용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청취자들은 "서울대 나왔다고 티 내는 거냐", "방송에서 사적인 감정을 푸는 거냐", "미네르바의 글을 읽어보기는 했나, 그게 학력과 무슨 상관이냐", "사건의 본질을 그것과 관련없다" 등 조영남의 발언을 지적하고 나섰다. 일부는 경솔한 언행이라며 사과를 요구하기도 했다.
앞서 조영남은 지난 9일 "MBC 이상호 기자가 40여 일 동안 장진영을 지켜본 느낌을 책으로 발간한다"고 밝혀 장진영 측의 반발을 샀다.
장진영의 소속사는 "현재 투병 중인 장진영 씨와 관련된 내용이 아니다"며 강하게 부인했고, 저자로 지목된 이상호 기자 역시 "구당 김남수 선생 관련 책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분의 다시듣기는 올라오지 않은 상태로, 제작진은 특별한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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