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박원재, 친정 포항 떠나 日 오미야로 이적

이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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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포항스틸러스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박원재(25·전 포항)가 J리그 오미야 아르디쟈로의 이적을 공식 발표했다.

박원재는 "2003년 입단해 6년 동안 활동했다"며 "선수로서 성장과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J리그로 이적을 결심했고 구단에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배려를 해줘 이적이 성사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J리그에서도 포항 시민들의 성원을 잊지 않고 더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와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얘기했다.

포항은 조성환의 J리그 콘사도레 삿포로 이적에 대비해 지난해 7월 김형일을 영입했고 계약이 만료된 황재원, 김광석을 재계약하는데 성공했다.

또 박원재의 공백으로 생긴 미드필더진을 보강하기 위해 브라질리아(울산)를 포함 FA선수들의 영입을 적극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사진=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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