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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이수근 때문에 펑펑 운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14일 한 언론 매체를 통해 한 방송 관계자는 "방송인 신봉선이 '1박2일'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는 이수근에게 미안해 펑펑 울었던 일이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10월 SBS '야심만만 예능선수촌'에 출연한 이수근은 '1박2일'에서 말 한마디 못한 좌절감 때문에 이수근은 잠을 자면서도 촬영장 꿈을 꾸며 시달렸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당시 이수근은 "개그맨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버라이어티에 들어갔는데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는 나 자신을 보며 괴로워 눈물도 많이 흘렸다"고 말하며 괴로움을 드러냈다.
이 방송이 나간 뒤 신봉선이 이수근에 대한 미안함에 눈물을 흘렸다고 알려졌다.
사연인즉슨 신봉선은 이수근이 '1박2일'에 출연하기 전 그가 진행하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한 일이 있다. 당시 신봉선은 말 한마디 없이 조용히 있던 이수근에게 "선배님, 저기 있는 소품이 선배님보다 원샷이 더 잘 잡혀요"라고 농담을 던졌다고.
이후 이수근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괴로웠다는 기사를 읽은 신봉선은 무심코 던진 말에 이수근이 상처입었다는 사실을 알고 펑펑 눈물을 흘렸다고. 또 당시 신봉선은 슬럼프에 빠진 상황이었고, 당시 이수근의 마음이 뼈저리게 느껴졌다고 한다.
한편, 이 소식을 전한 방송 관계자는 신봉선은 SBS '일요일이좋다-골드미스가간다'에서도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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