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도자기녀이세나, 영화 ‘휴대폰’으로 스크린 데뷔 ‘UCC스타 사연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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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녀이세나가 영화 '핸드폰'으로 스크린 데뷔한다.

2007년 '도자기녀'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신인 연기자 이세나가 다음 달 개봉을 앞둔 영화 '휴대폰'에서 자신의 데뷔 사연을 똑 닮은 여배우 '진아' 역을 맡았다.

영화 속 진아는 인터넷 UCC스타가 본격적인 연예인으로 데뷔해서 막 CF를 통해 이름을 알리기 직전의 여배우다.

이세나도 지난 2007년 2월 발렌타인데이에 남자친구에게 도자기를 직접 빚어 선물한다는 내용의 UCC에 참여, '도자기녀'라는 별칭을 얻었다. 당시 이 동영상은 1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연예기획사에 소속된 연예인 지망생이 홍보를 위해 일부러 찍은 동영상이 아닌가 하는 의혹도 있었으나, 이세나는 실제 도예를 전공한 여대생으로 동영상이 화제가 된 이후 연예기획사와 계약을 맺고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배용준이 주주이고 이지아, 이나영 등 톱스타가 소속된 연예기획사 BOF 소속 연기자다.

한편, 영화 '핸드폰'의 관계자는 "(이세나가)분량이 많지는 않지만 영화 사건의 발단이 되는 인물로 비중이 있다"며 "영화에서도 청순한 매력을 선보였고 연기도 잘했다"고 이세나를 소개했다.

도자기녀의 출연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영화 '휴대폰'은 오는 2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이세나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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