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뉴욕개장] 추가 금융권 지원안..일제 상승 출발

美 재무부, BoA에 200억달러 추가 지원

박병관 기자

[뉴욕=한국재경신문] 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씨티그룹과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대규모 분기 손실에도 불구하고 미국 재무부가 BOA에 200억달러를 추가 지원하며 총 4천억달러를 상회하는 두은행의 자산을 보증해 준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개장 직후 블루칩 중심의 다우 산업지수는 전날대비 108.24포인트(1.32%)오른 8320.73을 기록하고 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2.15포인트(1.44%)상승한 855.89를 나타내고 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3.38포인트(1.55%)오른 1535.22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씨티그룹은 4.4분기 손실이 83억달러를 나타내 예상치를 상회했다. 씨티그룹은 이와 함께 회사를 전통적인 은행부문의 업무를 수행하는 씨티코프와 회사의 위험자산을 보유할 씨티홀딩스 등 2개 부문으로 분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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