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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은 지난 15일 남해 전지훈련지에서 선수들의 투표로 실시된 주장 선거에서 수비수 곽희주(28)가 2009시즌 새로운 주장으로 선출됐다고 16일 밝혔다.
2003년 수원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곽희주는 159경기에 나서 9골4도움을 기록했다. 몸을 아끼지 않는 수비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곽희주는 2004년과 2008년 K-리그 베스트 11에도 뽑힌 바 있다.
특히, 지난 해 열린 FC서울과의 삼성하우젠 K-리그 2008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는 극적인 동점골로 수원의 4번째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
곽희주는 "수원에서 한 번은 꼭 주장을 해보고 싶었기에 이번에 주장 자리에 대한 욕심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막상 뽑히고 나니 얼떨떨하다"면서 "첫 직선제 주장이었던 (송)종국이 형이 작년에 너무 잘해주었기 때문에 올해 책임과 부담이 더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우리 수원이 아시아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팀을 하나로 이끌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부주장에는 미드필더 홍순학(29)이 선임됐으며 '파랑새' 백지훈(24)과 신인 이재성은 각각 20대 연령별과 신입 및 어린 선수 연령별 주장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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