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그룹이 지난해 4분기 82억9000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했으며 이는 5분기 연속 분기적자라고 16일 밝혔다.
그러나 시티그룹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8.6% 증가한 4.16달러를 기록했다.
시티그룹의 4분기 손실은 82억9000만 달러(주당 1.72달러)로 전년 동일 분기 손실인 98억 달러(주당 1.99 달러)와 비슷했다.
매트 맥코믹 발앤가이너 인베스트먼트 애널리스트는 이날 "나는 모든 사람들이 경기가 점점 악화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 정도로 악화됐을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시티그룹은 은행 업무를 전반적인 금융 업무를 담당하는 부분과 중개와 소매 자산관리, 현지 소비자 재무 및 특별 관리를 요하는 자산 등을 담당하는 부분 등 2개 단위로 나누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시티그룹의 지난해 4분기 총수입은 13% 감소한 56억 달러로, 이는 자본 시장 악화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또 시티그룹의 신용카드 사업은 북미에서 투자가 47% 줄어든 데 따라 총수입이 2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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