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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별베를린영화제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배우 김별(23)이 주연을 맡은 영화 '장례식의 멤버'가 오는 2월 5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5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부문에 초청돼 세계에 선보인다. 포럼부문은 베를린 영화제 비경쟁섹션으로 감독들의 실험정신이 두드러지는 작품을 선정해 상영한다.
'장례식의 멤버'는 지난 2008년 10월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 장편영화 경쟁부문인 뉴커런츠 부문에 진출해 독특한 문학적 취향과 세련된 이야기방식으로 심사위원 스페셜 멘션(특별 언급)과 아시아 영화진흥기구상(NETPAC)을 동시에 수상한 영화로 한 소년의 장례식으로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이 끝없이 이어지는 그와의 에피소드를 풀어낸다.
베를린영화제의 후반부인 11일, 14일 2회에 걸쳐 상영되는 '장례식의 멤버'에서 김별은 극 중 어린 시절 고양이와 단짝 친구의 죽음 이후 염습사가 된 딸 아미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영화 관계자는 "개성 강한 페이스와 깊은 눈매로 동양적인 매력을 간직한 김별에 대해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김별은 MBC 베스트극장 '태릉선수촌'과 KBS 월화드라마 '최강칠우', 장근석과 출연했던 영화 '아기와 나'에서 4차원적인 발랄하고 귀여운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장례식의 멤버'에서 기존 이미지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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