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변정수녹화중단, ‘주걱턱 전씨 사연’에 눈물 걷잡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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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녹화중단 소식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올리브쇼'의 '메이크오버 스페셜 쉬(She)'코너에서 MC 변정수가 출연자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던 중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고 대성통곡을 한 것. 이는 변정수가 방송 진행 5개월 만의 처음 있는 일로 제작진은 할 수 없이 방송을 잠시 중단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21일 방송되는 '올리브쇼'에서는 7살에 어머니를 여의고 '올리브쇼' 촬영 전날이 바로 아버지 3일장이었다는 23살 난 전진순 씨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전씨는 심각한 주걱턱 때문에 식사조차 원활히 하기 어려운 상황, 그러나 고3인 동생의 뒷바라지를 위해 치료도 받지 못하고 있었던 것.

이날 방송에 출연하게 된 것도 전씨의 안타까운 사정을 눈여겨보던 그녀의 친한 친구 어머니가 대신 '올리브쇼'에 그녀의 사연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씨와 함께 병원으로 향한 '올리브쇼' 제작진은 "들어가 있던 턱을 돌려서 앞으로 내밀어 주고 주걱턱을 잘라내는 시술까지 해야한다"는 소식을 듣고 수술 진행 여부에 대한 긴급회의까지 소집했다고.

결국 전진순 씨는 적극적인 자세로 수술에 임했고 21일 오후 11시 방송될 '올리브쇼' 녹화에 출연하게 되었다. 이날 녹화에서 전씨는 수술 후 확 달라진 미모에 변정수가 마련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 제작진과 방청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변정수로 하여금 눈물을 왈칵 쏟아내게 했던 전진순 씨의 구체적인 사연은 21일 오후 '올리브쇼'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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