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옥정이 MBC 주말연속극 ‘내 인생의 황금기’에 출연해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차분한 연기를 펼치며 단숨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이옥정은 이번 드라마를 계기로 본인 인생에 황금기를 만들겠다는 의지다.
이옥정은 지난 2003년 12월, MBC 31기 탤런트선발 당시 무려 3,000여 명이 넘는 지원자들을 뚫고 당당히 합격해 10명 안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면접 당시 자신의 특기인 풍물(북,장구)과 국무용, 라틴 댄스와 발레 등을 소개해 심사위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이후 드라마 ‘영웅시대’, ‘불새’, ‘논스톱 4’를 포함한 많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가져오다 잠시 브라운관에서 멀어졌다.
드라마 ‘얼마나 좋길래’ 이후로 3년 만에 고향인 MBC드라마로 복귀한 이옥정은 "많은 스태프분께서 정말 따뜻하고 반갑게 맞아주셔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돌더라"며 오랜만에 드라마로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옥정은 그동안 지냈던 이야기들을 들려주며 '한번은 영화를 도전하려다가 도중에 촬영중단이 되는 바람에 관객분들에게 선보일 기회가 무산된 적이 있었다'며 그날부터 뭔가 잘 안풀리는 날이 되고 말았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이후 이옥정은 자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계기로 삼고 시청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뮤지컬, 공연, 발레수업 등 강도 높은 수련으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내 인생의 황금기'에서 초등학교 선생님역을 맡은 이옥정은 단아하고 단정한 이미지 덕분에 이 역할에 캐스팅된 것 같다며 캐스팅 뒷이야기를 살짝 공개하기도 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다시 촬영장에 복귀하는 이옥정을 두고 그의 어머니는 "돈 주고도 못 살 경험을 한거야. 앞으로는 좋아질테니 걱정말아라"라고 이옥정의 컴백을 응원해 주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소속사 측은 "이옥정양을 처음 봤을 때 눈 빛에서 연기에 대한 강한 열정을 느꼈고, 그 자리에서 바로 소속사로 와달라고 말했다"며 "그동안 지켜보니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인간적인' 배우가 바로 이옥정이다"라고 앞으로의 기대감을 표하기도 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