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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내운명주인공의 실제 고백과 영화는 달랐다.
지난 2005년 멜로 영화 사상 최대 관객 수를 기록한 영화 '너는 내 운명'의 모티브였던 '여수 에이즈 사건'의 주인공들이 영화와는 정 반대의 삶을 살았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2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의 'E뉴스-미공개 취재파일 After'에서 제작진들은 실제 주인공들을 만나 인터뷰를 시도했다.
영화에서의 아름다운 사랑과 달리 현재 두 사람은 이혼을 하고 각자 따로 사는 상태였고, 절절한 사랑을 나눈 것도 아니었다.
전 남편은 "에이즈에 걸린 이후 부담감 때문에 아내가 집을 나갔을 것"이라고 말한 것과 대조적으로 아내는 "촌이 싫어 나왔다. 친구들과 놀고 싶어서 내가 남편 몰래 나온 것이다"라고 상반된 대답을 내놓았다.
또 남편은 "아내를 몹시 사랑했다. 여전히 함께 살고 싶다"고 사랑을 드러낸 것과 달리 전 부인은 "남편이 나를 많이 사랑한 것은 맞지만, 나는 단 한 번도 그를 사랑한 적이 없었다. 솔직히 말해서 갈 데가 없어서 살았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 보면서 정말 감동했었는데, 현실은 다르다니 씁쓸하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영화 '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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