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테이크아웃 아이템 다양화 돼

테이크아웃 아이템이 다양화되고 있다.

유명 음식점, 프랜차이즈들의 테이크아웃 판매가 일반화되고 있다. 테이크아웃형 아이템의 경계도 죽 등 일부 품목에서 갈비탕, 갈비찜, 딤섬, 간장게장 등으로 다양화되고 있다. 매출도 급증, 이에 따른 테이크아웃 매출 비중도 높아지고 있다.

21일 업계관계자에 따르면 샹하이델리(www.asianfcstar.com)는 테이크아웃 비중이 압도적이다. 매출비중이 80,90%대를 훌쩍 넘는다. 매장 형태가 홀 위주보다는 테이크아웃을 고려한 형태라는 게 주원인이기는 하지만 유난히 딤섬을 포장해가는 고객들이 많다.

조미옥 대표는 “시식용 포장이 대부분이었는데, 최근에는 선물용 포장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간장게장의 계곡가든(www.crabland.com)은 테이크아웃 판매비중이 매출의 30%대를 넘어섰다. 지난 연말 이래 저가 품목보다는 고가 품목의 판매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다.

김철호 대표는 “600g부터 4kg까지 여섯 종류의 테이크아웃 아이템을 판매하는데 이중, 예전과는 달리 고가대인 2,3kg대가 많이 팔리고 있다”고 말했다.

명품 갈비탕 업소인 하누소(www.hanuso.com)는 특히 주말에는 포장판매가 줄을 잇고 있다. 하루 수십 개에서 수백 개 판매되는 테이크 아웃품목이 웬만한 업소의 하루매출을 너끈히 넘어서고 있다. 하누소 테이크아웃 품목은 가격대가 높은 만큼 테이크 아웃으로 판매하는 금액은 천정부지다.

장세은 대표는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갈비탕 갈비찜 등을 다양하게 믹스한 포장용 판매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전형적인 배달품목이지만 치킨도 테이크아웃형으로 변모,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치킨 호프 전문점 바비큐홈(www.bbqhome.co.kr)은 매장을 개조, 테이크 아웃 판매대를 따로 설치했다. 치킨과 닭꼬치를 테이크 아웃으로 판매하는데 서울 목동점의 경우 하루 매출의 절반 이상을 테이크아웃으로 올리고 있다. 바비큐홈의 경우 포장용기를 특별히 제작, 치킨을 선물용으로 업그레이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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