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국내외 주가 강세의 영향으로 이틀째 하락하고 있다.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12분 현재 전날보다 달러당 10.10원 떨어진 1,3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16.10원 하락한 1,360.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저가인식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1,368.00원으로 상승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주가 상승 여파로 환율이 하락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새 행정부의 배드뱅크 운영에 대한 기대감으로 국내외 주가가 급등하면서 달러화 매집세가 약화되고 있다. 외국인은 이틀째 주식을 순매수하면서 원화 강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1,360원 부근에서는 수입업체의 결제수요가 유입되면서 하락을 제한하고 있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오바마 미 대통령의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완화되는 것 같다"며 "환율이 1,400원대 진입에 실패한 만큼 한동안 하락 시도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원.엔 환율은 100엔당 1,509.35원을, 엔.달러 환율은 90.44엔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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