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15포인트(0.83%) 오른 383.41에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미국 뉴욕 증시 급락 소식에 8.15포인트(2.14%) 내린 372.11로 출발했으나 개인의 매수로 상승세로 돌아섰다.
개인이 나흘째 `사자'에 나서 373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도 35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그러나 외국인은 392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종이ㆍ목재(5.71%), IT부품(2.63%), IT벤처(2.44%), 소프트웨어(2.42%), 컴퓨터서비스(2.00%) 등 다수가 올랐으나 통신서비스(-3.00%), 출판ㆍ매체복제(-1.41%)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태웅(0.70%), 동서(1.16%), 평산(4.38%), 소디프신소재(0.35%) 등은 강세를 나타낸 반면 SK브로드밴드(-4.20%), 셀트리온(-3.57%), 메가스터디(-2.19%) 등은 약세를 보였다.
주요 인터넷주 가운데는 네오위즈와 인터파크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SK컴즈도 3.21% 올랐다. 그러나 다음은 2.06% 내렸고, CJ인터넷(0.00%)은 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감염되면 컴퓨터 사용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신종 `2090 바이러스'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는 소식에 안철수연구소(14,59%)와 이스트소프트(12.56%) 등 컴퓨터 백신 관련주가 동반 급등했다.
에피밸리(-5.33%)는 100억원 규모 유상증자가 무산됐다는 소식에 급락했다.
상한가 39개를 포함한 512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3개를 비롯해 430개 종목이 내렸다. 거래량은 6억4천392만주, 거래대금은 1조5천927억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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