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바마 정부의 구제금융안의 약발이 떨어지면서 13일 코스피지수가 닷새째 하락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오전 9시55분 현재 2.98포인트(0.25%) 떨어진 1,176.86을 기록, 지난 9일 이후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0.21포인트(0.02%) 내린 1,179.63로 출발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로 낙폭이 확대됐다.
전기ㆍ전자, 전가가스, 통신, 제조, 화학, 기계 등 업종을 중심으로 내리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는 12일(현지시각) 경제 회생을 위한 미 정부의 조치가 미흡하다는 평가가 확산하면서 주가가 폭락했다가 장 막판 주택시장 관련 조치가 나올 것이라는 소식에 급반등해 혼조세로 마감됐다.
그러나 코스닥지수는 기관의 매수로 같은 시각 3.95(1.02%) 상승한 389.87을 나타내 나흘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수출업체의 매물 유입으로 하락, 증시와 따로 움직이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49분 현재 전날보다 달러당 4.90원 하락한 1,39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2원 오른 1,406.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1,409.00원으로 오른 뒤 매물이 들어오자 1,400원선에서 매매 공방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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