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남북 U-16 축구대표팀, 청소년 대회 예선서 격돌

16세 이하 남북 축구대표팀이 오는 10월 우정의 대결을 펼치게 됐다.

한국과 북한은 20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AFC하우스에서 열린 2010아시아축구연맹(AFC) 16세 이하 청소년 축구대회 예선 조 추첨 결과 한 조에 포함됐다.

오는 10월3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남북은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등과 함께 G조에서 경쟁을 펼치게 됐다. 경기 장소는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디펜딩 챔피언 이란은 B조에서 바레인, 레바논, 네팔, 타지키스탄, 몰디브와 조 수위를 놓고 일전을 벌이고 이 대회 2차례 정상에 올랐던 중국은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괌, 동티모르와 함께 F조에 편성됐다.

일본은 쉬운 상대인 인도네시아, 몽고, 대만, 방글라데시, 필리핀과 함께 E조에 포함돼 손쉽게 예선을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

같은 날 열린 2010년 19세 이하 청소년 축구대회 예선 조 추첨에서 한국은 태국, 라오스, 베트남, 마카오, 방글라데시 등 비교적 약체들과 E조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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