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남가주 차세대 무역협회, LA서 차세대 경제리더포럼 열어

북미지역 차세대 경제인 네트워크 데이터 구축

김정원 기자
20일(현지시간) LA에서 월드옥타회원과 차세대 무역스쿨 졸업생들이 '북미주 OKTA 차세대 경제 리더 포럼'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LA=한국재경신문] 지난 20일(현지시간) 남가주 차세대 무역협회 주최로 로스엔젤레스에서 '북미주 OKTA(해외한인무역협회) 차세대 경제 리더 포럼'이 개최됐다.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World-OKTA) 산하기관 중 하나인 '차세대 무역협회'는 지난 5년간 차세대 무역스쿨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에 5000여명의 무역인을 배출해 오며 최근 한인경제네트워크망 구축 활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다. 

현재 차세대 무역협회는 세계 58개국에 걸쳐 120개의 지부를 거느리고 있다.

이날 포럼은 미 주요도시의 차세대 대표들을 비롯한 80여명의 차세대 무역스쿨 졸업생들이 함께 자리를 갖고 그동안의 현황 보고와 각자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세대 무역협회장 챨스 최는 "차세대 무역스쿨은 한인경제네트워크가 전세계적으로 넓혀질 수 있는 디딤돌이 될 수 있다"며 "무엇보다 선배님들의 산 지혜를 배울 수 있고 직접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자리"라고 이번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그는 또 옥타디렉토리(www.oktadirectory.com)라는 웹사이트를 통해 전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한인 경제인들의 데이터를 구축, 누구나 쉽게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포럼에는 전통적 물류산업분야 종사자들뿐만 아니라 제조업, 기계업, 운송업, 임대업, 회계사, 세무사, 학생 등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인사가 함께해 차세대 무역협회의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망을 과시했다.

한편, 올해 차세대 무역스쿨 프로그램은 7월 중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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