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주원성-전수경 커플, 15년만에 파경 ‘조용히 지나갔으면’

이미지

주원성-전수경(사진) 부부가 지난해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3일 월간잡지 여성조선 3월호는 뮤지컬계의 잉꼬부부로 알려졌던 주원성-전수경 커플이 지난해 6월경 합의 이혼하고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혼을 하게 된 배경은 남편 주원성이 3~4년 전부터 사업을 시작하면서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3년 결혼한 두 사람 사이에는 7살 쌍둥이 딸이 있어 오랫동안 이혼을 망설였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캣츠'를 시작으로 '그리스' '42번가' '시카고' 등에 함께 출연하며 '뮤지컬계 잉꼬부부'로 꼽혀 주변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이에 전수경은 한 언론과의 전화통화에서 "좋은 일도 아니고 해서 조용히 지나가고 싶었다"며 "요란스럽지 않게 조용히 지나갔으면 좋겠다"고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전수경은 뮤지컬 '맘마미아', '라이프' 등에 출연하며 한국 대표 뮤지컬 배우로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떼루아'에서 옥림 이모 역으로 사랑을 받았다.

한편, 같은 날 프랑스 출신 방송인 이다도시가 결혼 16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사진=KBS)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