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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도시가 기자회견을 갖고 이혼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23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반포 메리어트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프랑스 출신 방송인 이다도시는 40여 분 동안 인터뷰를 진행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이다도시는 이혼의 배경에 대해 "문화적 차이보다는 어느 부부나 겪을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한다"라며 "오래 함께 살다 보니까 여러 일이 있을 수 있다. 성격 차이 문제도 좀 있었다"고 밝혔다.
아이들을 생각해 오랫동안 고민했다는 이다도시는 "보통 부부처럼 한 달에 두 번씩 부부클리닉을 찾아 상담을 받았다"며 "우리끼리 많은 대화를 했었고 문제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소통이 되지 않았던 것 같다"고 결국 결별하기로 했던 그간의 심경을 털어놨다.
이다도시는 "부부로서 실패했지만 앞으로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친한 친구처럼 지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이다도시는 변호사를 선임하고 두 자녀에 대한 양육권 등을 포함한 이혼 조정 신청을 낸 상태다.
한편, 이다도시는 1992년부터 연세대학교 어학당에서 불어를 가르쳤고, 1993년 남편 서창수 씨를 만나 23살의 나이에 결혼했다.
이후 한국으로 귀화환 그녀는 방송활동을 하며 인기를 얻었고, 최근에는 '이다도시의 행복공감', '한국, 수다로 풀다', '이다도시의 봉주르 와인' 등의 서적을 낸 바 있다. (사진=이다도시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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