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청소년·여성 위한 ‘호신용폰’ 등장 ‘흉악범 퇴치하는 강력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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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여성을 위한 호신용폰이 등장한다.

24일 삼성전자 측은 "다음달 13일 전후로 강력한 신변보호 기능을 탑재한 호신용폰 애니콜 'SPH-W7100'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휴대폰 후면 상단부에 설치된 안전고리를 잡아 당기면 대형 트럭 소음에 맞먹는 최대 100dB의 경고음이 최대 약 70m까지 울리며 위급 상황을 벗어날 수 있게 고안됐다.  

또한 휴대폰에 미리 저장된 친구나 보호자에게 저장해 놓은 내용의 긴급 메시지를 전달하고 안전 고리를 잡아당긴 지역의 GPS 지도도 함께 전달된다.

만약 휴대폰이 꺼지면 긴급 메시지와 휴대폰 전원이 꺼진 지역의 위치를 전송하는 '전원 꺼짐 알림' 기능도 탑재했다.

이외에도 빛의 조합으로 다양한 형태의 문자나 그림을 표현하는 LED 일루미네이션이 적용된 휴대폰 커버, 고양이, 아기고래 등 36가지의 다양한 아이콘 등 디자인적인 면도 고려했다.

또한 몬스터, 동글이 등 귀여운 캐릭터 UI가 새롭게 추가된 것도 여성이나 청소년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휴대폰은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는 대표적인 IT기기라는 점에서 다양한 신변보호 기능이 더욱 빛을 발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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