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6일 KT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의 합병승인으로 규제리스크가 해소돼 본격적인 주가재평가가 가능해졌다고 평가했다.
이시훈 애널리스트는 "공정위는 합병으로 인한 경쟁제한성이 없기에 조건 없이 KT-KTF간 합병을 승인하고, 유선 필수설비 이슈는 방송통신위원회의 판단으로 넘겼다"며 "방통위가 유선 필수설비를 분리하라고 결정할 가능성이 작아 그동안 주가 약세의 요인이었던 규제리스크가 해소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합병에 따른 KTF의 실적개선 효과가 반영돼 KT 단독법인과 대비해 합병법인의 EBITDA(법인세, 이자,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가 75% 올라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애널리스트는 또한 "KT가 5천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하기로 한 것은 단기적으로 수급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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