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판교신도시 7개 초.중학교 개교

경기도 성남교육청은 성남 판교신도시에 4개 초등학교와 3개 중학교를 신설, 내달 2일 개교한다고 27일 밝혔다.

아파트 입주 지연에 따른 학생수 부족으로 7개교 가운데 낙생, 산운, 운중, 성남송현 등 4개 초등학교와 운중, 판교 등 2개 중학교는 학년당 1학급씩만 운영된다.

삼평중학교는 1학년만 2개 학급으로 편성하고 2~3학년은 1학급씩으로 개교하게 된다.

성남교육청은 초등학교 한 곳당 담임교사 6명, 교장.교감.교과전담교사 각 1명 등 총 9명의 교사를 배정했고 중학교는 학교당 10명의 교사를 배치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일단 1학급씩으로만 개교한 뒤 학생수가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학급수와 교사수를 늘릴 계획"이라고 했다.

신설된 4개 초등학교는 18~30학급을, 3개 중학교는 24학급씩을 구성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급식은 성남송현초교와 삼평중에서 공동으로 음식을 만들어 냉동차로 각 학교로 운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날 현재 판교신도시에는 818가구만 입주를 끝내 20%의 저조한 입주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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