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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카이미나코 일본 인기스타가 마약복용 혐의로 1년 6개월 징역에 3년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
마이니치와 산케이신문 등 일본 언론은 26일 도쿄 지방법원이 각성제 단속법 위반으로 기소된 탤런트 고무카이 미나코(小向美奈子·23)에 대해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26일 판결 이후 고무카이는 취재진의 질문에 "2007년 6월부터 각성제를 복용한 것은 전에 사귀던 남자친구가 강요한 것이다. 그는 나를 감금하고 구타했으며 나는 핍박에 못 이겨 각성제를 복용했다"며 남자친구의 강요가 없이 스스로 각성제를 복용한 것은 오직 한 번뿐이라고, 당시 호기심 때문에 마약을 복용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지난 1월 각성제를 복용했던 데에 관련해 "지난해 9월 해고됐다. 스트레스가 크고 술 마시러 나갔다가 한 외국인 여성을 만났다. 그는 나를 보고 귀엽다고 했고 나 또한 상대가 여성이라 경각성을 늦췄다"며 당시 그 외국인 여성의 강렬한 권유로 각성제를 복용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울먹이며 "정말 반성하고 있다. 나는 또래 여자들보다 단순해 앞날을 생각하지 못했다. 지금은 다만 또래 여자들처럼 일을 하면서 평범한 삶을 살고 싶다"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고무카이 미나코는 연예계 활동 관련해 "다시 복귀할 생각은 없다. 복귀하기도 힘들다"고 말했다.
고무카이 미나코는 15살 때 수영복 화보모델로 데뷔해 동안과 글래머 몸매로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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