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S&T대우에 GM대우의 물량 급감과 기타 업체로의 매출이 불확실한 상황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 1000원에서 1만 2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공정호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작년 4분기 매출액은 1,227억원(YoY -26.2%), 영업이익은 18억원(YoY -88.9%)을 기록했다"며 "매출액은 GM대우의 4분기 생산대수가 37.3% 감소했기 때문이고, 영업이익은 임단협타결금(20억원)과 명예퇴직 위로금(30억원) 등 일시적인 비용 영향으로 감소폭이 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지분법 손실(25억원), 유형자산처분 및 재고자산폐기 손실(10억원), 쌍용차 대손충당금(3억원) 등도 작년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분석했다.
공 애널리스트는 "동사 매출 비중의 60% 이상을 상회하는 GM대우가 2009년 실적 악화가 예상된다"며 "GM그룹의 파산 가능성으로 GM대우의 생산 물량 또한 급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기타 업체에서 수주받은 물량또한 납품이 불확실한 상황이기 때문에 올해 매출액은 전년에 비해 30%, 영업이익은 9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GM대우는 미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GM 본사의 위기 여파로 지난달 12일 정부에 재정 지원을 요청했고, 일주일 뒤인 20일에도 산업은행에 1조 원 정도의 자금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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