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한지민투혼, 5시간 수중 촬영 ‘입술도 파랗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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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투혼에 '카인과 아벨' 스태프들도 깜짝 놀랐다.

4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 5회에 등장하는 탈북장면을 촬영하고자 배우 한지민이 5시간 수중 촬영을 감행했다.

극 중 탈북처녀 영지 역을 맡은 한지민은 항선 고기 창고 안에 숨어서 있다가 선원들에게 붙잡혀 폭행당할 뻔한 위기에 처하게 된다. 그 와중에 영지는 바다에 빠지고, 초인(소지섭 분)의 환영을 보게 된다.

이 장면을 찍기 위해 수원 월드컵 경기장 내 수영장을 찾은 한지민은 5시간 동안 계속되는 수중 촬영을 했고, 입술이 파랗게 질리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환상 속 초인 역을 촬영하고자 수영장을 찾은 소지섭은 수영 선수 출신답게 자유자재로 수영장을 누비며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고.

한지민의 투혼이 발휘되는 SBS '카인과 아벨'은 4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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