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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군 잘했어'의 주연 배우들이 '사랑'에 대한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MBC 측은 " 14일 첫방송되는 주말 드라마 '잘했군 잘했어'의 주연들이 '사랑'에 대해 각기 다른 생각을 펼치며 캐릭터 분석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주인공 이강주 역의 채림은 "그 상황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지만 결국 현실에서는 책임감도 생각하게 되는 것이 사랑"이라고 밝혔다.
이강주는 한 때 사랑에 목숨걸고 이 남자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올인했다가 미혼모가 되는 인물로, 자신의 과외 제자였던 최승현(엄기준)의 저돌적인 대시에 흔들린다.
이강주를 흔들어 놓는 승현 역의 엄기준은 "승현에게 사랑은 전부"라면서 "흔치 않은 사랑이고, 현실에서 승현처럼 사랑하는 사람은 쉽게 찾을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강주의 과거의 사랑이였던 유호남 역의 김승수는 "참 힘든 감정을 가진 인물"이라며 "과거의 강주에게는 책임감, 현재의 상대인 미라에게 사랑을 갖는 힘든 상황을 맞고 있다"고 자신이 맡은 역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이어 김승수는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호남의 처지를 납득시킬수 있을 지가 숙제다"라고 덧붙였다.
유호남의 현재의 연인 미라 역을 맡은 김정화는 "쿨한 척 하지만 여린 미라의 사랑은 욕심을 내포하고 있다"면서 "호남은 미라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강주의 남동생이자 아이를 안고 들어와 집안을 들쑤시는 은혁 역의 최다니엘은 사랑에 대해 "무모해 보일 수 있지만 스무살 은혁에게 전부같은 사랑"이라고 밝혔다.
드라마 '잘했군 잘했어'는 과거로 끝난 줄 알았던 사랑이 다시 현실에서 맞닥뜨리며 대처하는 이강주의 사랑과 인생 이야기를 다룬다.
한편, 이들의 펼치는 사랑 이야기는 14일 첫방송된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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